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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이건 꼭 사야 해! (빅북)
글쓴이
이현진 글그림
출판사
노란돼지
출판일
2020년 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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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어린이
지금, 너무 많은 물건과 함께 살고 있지는 않나요?

‘탕진잼’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탕진하는 재미’라는 뜻의 신조어로, 자신의 경제적인 한도 안에서 마음껏 낭비하며 느끼는 즐거움을 뜻합니다. 1천 원, 2천 원짜리 생활 소품이 가득한 다이소는 탕진잼의 성지라 불리는데요 이곳을 찾는 손님 중 10대의 비율도 20%나 된다고 합니다. 물건으로 가득한 다이소나 대형 마트 같은 곳은 필요한 물건을 사기 위해 가지만, 눈앞에 물건이 있으면 필요 없는 욕심을 갖게 되기도 합니다.

노란돼지의 신간 그림책 『어머, 이건 꼭 사야 해!』는 올바른 소비와 소유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평소 얼마나 많은 물건들을 사고 있는지, 그것이 자신에게 꼭 필요한 물건이었는지를 되돌아보게 합니다.

사자와 악어와 고양이는 함께 사는 친구입니다. 생선 요리를 하기 위해 낚시를 했는데 작은 물고기만 잡혔습니다. 큰 생선을 사기 위해 시장으로 향한 세 친구는 생선 사는 것은 까맣게 잊어버리고, 눈에 띄는 물건들을 사기 시작합니다. 쇼핑이라는 것은 정말 신기합니다. 자꾸자꾸 사다 보니 내가 뭘 사러 왔는지를 모조리 잊게 되고, 사고 싶은 욕구만 풍선처럼 불어납니다.

처음에는 멋쟁이 모자, 톡 쏘는 사이다. 뾰족구두를 샀습니다. 갖고 싶은 물건을 사니까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이번에는 동물 친구들이 한곳으로 우르르 몰려가는 모습을 보고 따라갑니다. 그곳에서는 ‘초특급 울트라 빅 원더 폭탄 세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성을 잃기에 충분합니다. 필요하지도 않은 물건을 정신없이 샀습니다. 계획했던 쇼핑은 온데간데없고 그저 소유하고 싶은 욕망만이 가득한 순간입니다. 과연 사자와 악어와 고양이는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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