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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학으로의 산책
글쓴이
김준형 외 15명
출판사
한울아카데미
출판일
2020년 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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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준형

현 국회의원, 전 국립외교원장.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미 조지워싱턴대학교에서 정치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5년간 한동대학교에서 국제정치와 미국 대외 정책을 가르쳤으며, 2019년부터 2년간 외교부 국립외교원 원장을 지냈다. 대학 강의와 더불어 대중 강연, 방송, 집필 활동을 통해 현안의 심층 해석을 활발히 해왔으며 정책 자문도 꾸준히 했다. 2024년 봄, 국회의원이라는 새로운 길을 선택하여 국가의 외교·안보 정책이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 《미국의 배신과 흔들리는 세계》, 《분쟁 지역을 읽으면 세계가 보인다》, 《영원한 동맹이라는 역설》 등이 있다.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책도 다수 집필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즐거운 삶, 기쁜 정치를 위해 다 함께 나서는 산책!

정치학으로의 산책이 처음 세상에 선보인 때가 2002년 7월이었다. 2020년 3월, 지금 제4개정판을 다시 세상에 내놓는다. 다섯 번째의 작업이다. 세월이 얼마나 빠른지 새삼 실감한다. 이 책을 준비하던 쯤에 태어난 아이들이 곧 대학생이 되어 독자가 된다는 사실에, 저자들은 놀라면서도 다른 한편으로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낀다. 이전의 서문에서도 밝힌 바와 같이, 또 하나의 정치학 입문서를 선보인 것은 아주 소박한 바람에서였다. 정치를 무겁게 여기고, 정치가 자기의 것이 아니라는 오해와 혐오를 걱정하면서, 정치학을 어렵고 불편하게 생각하는 학생과 독자들에게, 이전과는 다른 정치(학)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한 결과가 이 책이다.
_제4개정판 서문 중에서

이 책은 어렵고 따분하며 때로는 비난과 지겨움의 대상이 되기도 하는 정치를 어떻게 가볍고 산뜻하며 그리고 기분 좋은 것으로 만들까 하는 고민에서 시작되었다. 정치는 희노애락이 담겨 있는 삶의 이야기다. 오늘 정치에 대한 불만과 분노의 마음이 생기더라도 내일은 즐거울 수 있는 것이 정치다. 매일의 즐거운 정치적 삶을 위해 준비한 이 책이 미래에 대한 희망과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우리의 젊이들에게 유익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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