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를 계량화할 수 있다는 과도한 믿음은
우리의 학교, 의료, 비즈니스, 정부를
어떻게 잠식해나가는가
│측정 강박│ 성과를 측정해 공표하고 보상해야 한다고 여기는 압박감
오늘날 많은 조직에서 인적 성과를 수치로 환산해 그 결과에 따라 보상을 지급하는 것이 성공에 이르는 길이라는 신념이 지배적이다. 평가 과정에 정밀한 과학적 기법을 접목하는 데 열중한 나머지, 우리는 성과 측정을 넘어 측정 자체에 집착하게 되었다. 그 결과 나타나는 것이 조직과 사회를 위협하는 측정지표의 횡포다. 교육, 의료, 비즈니스 및 금융, 정부, 경찰 및 군대, 자선단체와 대외원조 부문 등, 다양한 분야의 사례를 들어 이해하기 쉽게 쓴 이 책은 성과의 계량화에 대한 거부할 수 없는 중압감이 어떻게 ‘통계에 대한 꼼수’, ‘시험 위주의 수업’ 같은 왜곡 현상과 부작용을 낳는지를 설득력 있는 근거를 들어 조목조목 분석한다.
조직의 기능을 위협하는 잘못된 측정 사례부터 나아가 측정지표를 생산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까지, 수많은 조직 현장에서 지금 당장 적용할 수 있는 논점과 사례로 가득하다.
- 성과 측정과 성과급의 기원
- 성과 측정지표가 인기를 끄는 이유
- 교육·의료·비즈니스 등 다방면에서 나타나는 잘못된 측정지표 사례
- 조직의 가치, 목표, 동기 부여에 관한 여러 지침
- 조직에 득이 되는 지표와 독이 되는 지표 체크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