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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 장의사
글쓴이
이묵돌 저
출판사
냉수
출판일
2020년 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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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묵돌

1994년 경상남도 창원에서 태어나 부산과 대구에서 자랐다. 현재는 서울 관악구에서 십이 년째 살고 있다. 수필집 《역마》, 소설집 《시간과 장의사》, 《모두가 회전목마를 탄다》, 시집 《적색편이》와 장편소설 《초월》을 냈다. 자기소개는 이쯤 읽고, 부디 즐겁게 읽어주길!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페이스북 페이지/인스타그램 “이묵돌”에서 2018년 10월부터 2019년 10월까지 써 온 단편을 책으로 공개한다. 76편의 단편을 비롯해 이 단편집에서 최초 공개하는 3편의 단편을 수록했다. 다양한 소재의 단편들이 향하는 주된 정서는 바로 ‘상실’이다. 죽음이나 이별과 같은 물리적 사건뿐 아니라 가난이나 계층의 단절 같은 심리적 요소들 역시 상실을 낳게 하는 주된 원인이 됨을 드러낸다. 이런 상실에 관한 글들을 통해 독자는 아이러니하게도 잃어버렸던 감정을 다시 떠올리게 된다. 글을 읽는 동안에는 어렴풋하게만 느껴지던 감정은 글의 말미에 붙어 있는 제목을 접했을 때 좀더 명확해진다. 이렇게 글을 다 읽은 후에 찾아오는 울림은 독자를 생각의 길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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