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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고분벽화에 담긴 철학적 세계관
글쓴이
윤병렬 저
출판사
지식산업사
출판일
2020년 3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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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윤병렬

독일의 본(Bonn)대학교 철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한국하이데거학회 회장을 지냈으며, 현재 홍익대학교 교수, 연세대학교 철학연구소 전문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철학의 센세이션』(2002년 문화관광부 우수도서), 『정보해석학의 전망』, 『고구려의 고분벽화에 그려진 한국의 고대철학』, 『노자에서 데리다까지』(공저), 『감동철학 우리 이야기 속에 숨다』, 『산책로에서 만난 철학』, 『한국 해학의 예술과 철학』(2014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선사시대 고인돌의 성좌에 새겨진 한국의 고대철학 - 한국고대철학의 재발견』 등이 있고, 논문으로는 「플라톤 철학과 형이상학 논쟁」, 「존재에서 존재자로?: E. 레비나스의 존재이해와 존재오해」, 「하이데거의 존재사유에서 고향상실과 귀향의 의미」, 「하이데거와 도가철학의 근친적 사유세계」(한국학중앙연구원), 「‘말하는 돌’과 ‘돌의 세계’ 및 고인돌에 새겨진 성좌」(한국학중앙연구원), 「하이데거와 도가(道家)의 해체적 사유」(한국학중앙연구원)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벽화에서 쏟아져 나오는 무궁무진한 고대철학의 보고寶庫
표현인문학의 지평으로 고구려인의 정신세계가 때로는 익살맞게, 때로는 장엄하게 드러난다
인간과 초월자, 존재와 우주, 삶과 죽음 등 거대한 스케일로 펼쳐지는 동서 철학의 메타포


고구려 고분벽화와 고대천문학에 대한 학계의 성과가 축적되는 가운데 비로소 고구려벽화의 고대철학적 의미를 탐구한 성과물이 출간된다. 하이데거 철학을 전공, 동서 철학을 종횡무진 넘나들어 온 윤병렬 교수는 고인돌 연구에 이어 “한국고대철학의 재발견”이라는 거대 프로젝트를 진수시킨다. 표현인문학적 방법론으로 벽화 속 심오한 상징들이 입체적으로 비-은폐, 재창조되어 나간다. 베일에 싸여 있던 고구려인들의 사유는 하이데거와 엘리아데, 플라톤 등의 개념을 입고 한 단계 명징하게, 그러나 특별하게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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