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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빈 꺼래이 1
글쓴이
백신애 저
출판사
큰글
출판일
2010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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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백신애

어릴 때 한문을 수학한 후 경북사범학교를 졸업하고 2년 동안 보통학교 교원을 지내다가 잡지사 기자로 전직했다. 1926년 조선여성동우회와 경성여자청년동맹 등에 가담해 비밀리에 여성운동을 한 것이 탄로 나 교사직에서 물러나자 서울로 올라가 본격적으로 여성운동에 뛰어들었다. 1929년 응모한 단편소설 〈나의 어머니〉가 《조선일보》에 당선되며 신춘문예 첫 여성작가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후 고향을 떠나 살길을 찾아 시베리아를 떠도는 조선인의 수난을 그린 〈꺼래이〉(1933)를 발표해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1938년 만성 위장병으로 고생하다가 32세 때인 1939년 생을 마감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꺼래이’를 아시나요? 식민지 조국을 떠나 시베리아를 떠도는 사람들 처절한 밑바닥 인생을 이슈로 만든 작가 백신애는 1930년대 일제강점기 농촌과 시베리아를 배경으로 한국 민중의 처절한 밑바닥 인생과 여성에게 무조건적인 순종을 강요하는 사회적 억압을 있는 그대로 그려냄으로써 여성리얼리즘의 지평을 연 계몽주의 작가다.

당시 비주류에 속했던 그녀의 작품들이 오늘 다시 평가 받고 있다. 식민지 조국을 떠나 시베리아를 떠도는 한국인의 비극을 그린 《꺼래이》, 극심한 가난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매촌댁의 애환이 담긴 《적빈》 외 20여 편의 단편을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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