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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일본 대중문화의 현장
글쓴이
김용의 저
출판사
전남대학교출판문화원
출판일
2020년 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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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용의

현재 전남대 일어일문학과 교수이다. 전남대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 대학원 석사과정에서 일본 신화를 공부하였다. 일본 오사카대학 대학원에서 일본문화학(민속학)을 전공하여 석사학위 및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한일설화의 비교, 오키나와 문화, 일제강점기 한국문화의 변용 등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다. 주요 저역서로 『도노 모노가타리』(역서), 『유로설전』(역서), 『혹부리 영감과 내선일체』(저서), 『일본설화의 민속세계』(저서), 『일본의 민담』(역서), 『일본의 스모』(저서), 『오키나와 구전설화』(역서), 『선조 이야기』 (역서), 『동중국해문화권』(공역), 『저주 하는 일본인 저주 받는 일본인』 (공역), 『괴이와 신체의 일본문화』(공역), 『日本文化の人類學異文化の民俗學』 (공저), 『國際化時代と遠野物語』(공저), 『現代に生きる妖怪たち』(공저), 『國境を越える民俗學』(공저), 『妖怪文化の傳統と創造』(공저), 『文學硏究の窓をあける』(공저), 『古典の未來學』(공저)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이 책은 저자가 학술지에 발표한 일본 대중문화 관련 논문 중에서 9편을 선별하여 제1부 일본 대중문화 속의 전통, 제2부 일본 대중문화 속의 요괴, 제3부 일본의 공휴일 제도로 엮었다.

제1부는 일본사회에서 장례식이 어떤 역사적ㆍ사회문화적 맥락에서 치러지는 지를 분석하고, 만화작가 사다야스 게이さだやす圭의 스모相撲 만화를 소재로 하여, 일본 스모의 전통성과 대중문화로서의 성격을 드러내고자 하였으며, 일본사회에서 뿌리 깊게 존재하는 연공서열年功序列에 관해서, 스모의 심판 역할을 하는 교지의 역사적 기원 및 임무, 교지의 계급과 승진을 중심으로 검토하였다.

제2부는 『도노 모노가타리遠野物語』와 이를 패러디한 『신석 도노 모노가타리新釋遠野物語』를 비교하고, 일본의 요괴전승을 활용한 지역활성화를 효고 현 후쿠사키 정의 사례로 분석하였으며, 대중문화 콘텐츠로서의 『도노 모노가타리』를 주목하고, 기지무나의 다중적 신격에 관해서 사키마 고에이佐喜?興英가 채록한 설화집 『남도설화南島說話』(1922)에 수록된 사례 등을 중심으로 고찰하였다.

제3부는 일본의 공휴일 대부분이 천황가의 황실제사와 밀접하게 관련이 있다는 점을 통시적인 관점에서 밝히고, 한국의 공휴일과의 비교문화론적 관점에서 일본에서 현행 공휴일이 성립하게 된 역사적 경위와 그 사회문화적 맥락에 대해서 고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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