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이사 온 새집처럼 공간을 비우다
“지금 우리 집에는 아무것도 없어요.” 온갖 잡동사니가 나뒹굴던 집이 싫어 고민하던 끝에 ‘물건 버리기 병’에 걸렸다? 언제나 깔끔하다 못해 살풍경할 만큼 아무 것도 놔두지 않는 습관을 들인 후, 과연 생활의 퀄리티에는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 그런데 그녀는 혼자 사는 사람이 아니라 결혼한 유부녀에 엄마와 할머니까지 함께 살고 있었다. 정말 아무것도 없이 생활이 가능할까? 가족들은 그런 공간에서 같이 생활할 수 있을까?
물건이 사라지면 라이프스타일까지 깔끔해진다
생활에 필요한 최소한의 물건만 놓아두고 살지만 생활 퀄리티는 현저하게 높아졌다는 작가. 패션까지 깔끔해졌다는 작가의 라이프스타일을 통해 아무것도 없는 공간의 매력은 무엇인지, 정말 아무것도 놔두지 않고 살 수 있는지 알아본다. 작가의 집을 거실, 주방, 옷방, 세면대, 침실 등 한 구석 한 구석 꼼꼼히 살피면서 아무것도 없는 집에서 사는 생활 노하우와 그 장점을 알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