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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철도의 밤
글쓴이
미야자와 겐지 저
출판사
여유당
출판일
2013년 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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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미야자와 겐지

일본의 대표적인 동화 작가이자 시인이면서 농예과학자이다. 이와테 현 하나마키 시의 독실한 불교 집안에서 태어났다.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일본의 시조라 할 수 있는 단가를 짓기 시작한 겐지는 열여덟 살 무렵부터 동화를 지어 형제들에게 읽어 주었다고 한다. 1921년에는 무작정 도쿄로 상경하여 동화를 창작했는데, 겐지 동화의 초고는 대부분 이 시기에 쓰여졌다. 이후 농업 학교 교사로 일하면서 왕성한 창작 활동을 계속하였는데, 생명 존중 사상과 공생(共生)의 행복관을 담아내던 겐지의 동화들은 당시 주위 아시아 국가들에 대해 배타적이던 일본에서는 외면당한다. 결국 겐지의 동화는 끝내 빛을 보지 못하고, 37세라는 젊은 나이에 늑막염으로 생을 마친다.

그러나 사후 70여 년이 지난 지금은 일본 열도는 '겐지 붐'이라고 할 만큼 열광적인 독자군이 형성되어 있으며, 그의 작품은 일본 교과서에 오랫동안 수록되어 정서적 영감을 불어넣을 만큼 수작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는 겐지의 작품이 현대 사회에 대한 환멸감에 빠져 있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는 메시지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대표작으로는 『쥐돌이 쳇』, 『주문이 많은 요리점』, 『바람의 마타사부로』, 『은하 철도의 밤』, 『첼로 켜는 고슈』, 『카이로 단장』 『미야자와 겐지 전집 1,2』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어린이
한마디로 미야자와 겐지의 삶과 사상, 언어적 감각이 응축된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든 이의 진정한 행복’을 바라며 자신의 삶과 지식을 농민들에게 바치고자 하고, 우주와 신화, 종교와 과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관심을 기울인 작가는 삶과 죽음의 문제를 깊이 생각하며 온 우주를 감싸 안는 크나큰 정신을 드러내고자 했습니다. 그리하여 환상적인 은하 세계를 여행하며 진정한 행복을 깨닫는 이 이야기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아릿한 슬픔과 함께 아름다움을 느끼며 감동을 받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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