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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문학의 이해
글쓴이
이화경 외 4명
출판사
태학사
출판일
2020년 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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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화경

전북대학교 문학박사, 소설가. 오랜 세월을 대학에서 문학을 가르쳤으며, 인도 캘커타 대학 언어학과에서 인도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했다. 지은 책으로 『90년대 소설 속의 여성이미지』, 『수화』, 『나비를 태우는 강』, 『꾼-이야기 하나로 세상을 희롱한 조선의 책 읽어주는 남자』, 『화투 치는 고양이』, 『버지니아 울프와 밤을 새다』, 『울지 마라, 눈물이 네 몸을 녹일 것이니』, 『열애를 읽는다』, 『나는 나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시간이 필요했다』, 『사랑하고 쓰고 파괴하다』, 『이상 문학에 나타난 주체와 욕망 연구』 등, 옮긴 책으로 『그림자 개』, 『조지아 오키프 그리고 스티글리츠』 등이 있다. 제6회 현진건문학상, 제12회 제비꽃서민소설상, 제9회 목포문학상본상 등을 수상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견고한 성별 위계 체계 위에 구축된 성과 문학,
그 모순, 불합리, 부조리를 파헤친다

성에 대한 단어를 떠올리면 무슨 생각을 하는가? 남성은 여성을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여성은 남성을 무엇이라고 여기는가? 문학에서 성은, 혹은 여성과 남성은 어떻게 그려지는가? 간단하면서도 막상 대답하려면 쉽지 않은 질문들에 대해, 이 책 『여성문학의 이해』는 나름의 대답을 모색하고자 했던 노력의 소산이다. 좀 더 구체적인 이 책의 목적은, 견고한 성별 위계 체계 위에 구축된 성과 문학의 모순, 불합리, 부조리를 밝히고 드러내는 것, 문학을 구성하는 가치판단들이 역사적으로 가변적이라는 사실과 이 가치판단 자체도 사회의 이데올로기들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사실과 그 전제들을 밝히는 것이다.

이와 같은 목적을 위해, 필자들은 쉬우면서도 가능한 한 정확하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자 노력했다. 여성주의가 구성되고 변모된 과정을 정돈하기도 하고, 여성주의의 면모를 실증하는 자료로서의 문학에 관계된 것 또는 문학 작품 자체의 해석을 하기도 했다. 그리하여 이 책을 통해 다른 성에 대한 오해와 반목과 편 가르기를 지양하고, 자유와 해방을 원하는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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