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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토마스 아퀴나스의 신학대전 해설서 2
글쓴이
월터 패렐 저
출판사
수원가톨릭대학교출판부
출판일
2020년 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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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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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터 패렐

월터 패렐 신부(Fr. Walter Farrell, O.P.)는 1902년에 미국의 시카고에서 태어나 도미니코 수도회에 입회해서 학문적인 양성 과정을 거쳐 사제품을 받았다. 지적으로 뛰어난 재능을 가졌던 그는 특히 일반대중을 상대로 그리스도교 신학을 소개하는 데에 열성적이었다. 1939년에는 [The Thomist] 창간을 통해 성 토마스 사상의 대중화에 앞장섰으며, 1938년부터 1942년까지 4권으로 구성된 자신의 대표작 『신학대전 해설서』를 집필했다. 이 작품은 성 토마스의 역작인 『신학대전』의 핵심적인 논증과 통찰을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쉽게 현대어로 풀어쓴 책으로, 『신학대전』 대중화에 크게 기여했다. 월터 패렐 신부는 1951년 세상을 떠났다. 유고집으로는 『나의 인생노정』이 있다.

책 소개

분야종교
현대의 많은 책들과 마찬가지로 이 책은 일련의 강좌들로부터 비롯되었다. 그러나 이 책의 기원이 된 강좌들은 특이하게 야심 찬 성격을 띠고 있었다. 그것은 가톨릭 사상 협회의 후원으로 뉴욕에서 열린 것으로서, 『신학대전』 전체를 매년 한 부분씩 문항별로 다루려고 한 것이었다.

이 책의 두 가지 목적은 바로 이것, 즉 보통의 가톨릭 신자들에게 자신의 신앙을 합리적으로 옹호할 수 있도록 해 주고, 전문적인 철학 내지 신학 지식을 갖고 있지 않은 평신도들에게 성 토마스를 읽을 수 있게 해 주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책은 학자들만을 위한 책도 아니고 교과서도 아니다. 한마디로 표현해야 한다면 이것은 성 토마스의 위대한 저술들을 읽기 위한 쉬운 안내서라고 부르는 것이 가장 적절할 것이다.

이 책은 성 토마스에 대한 또는 『신학대전』에 대한 또 하나의 책이 아니라 다만 『신학대전』을 대중적인 언어로 줄여놓은 것이지만, 때로 특히 어려운 문항들에 있어서는 단순한 요약을 넘어선다. 『신학대전』이 너무 간략하여 토마스의 사상과 깊이 친숙하지 않은 이들에게 분명하지 않게 보이는 경우에, 성 토마스의 다른 저술의 병행 구절들을 자유롭게 사용하기도 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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