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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는 달의 외곽으로 굴렀다
글쓴이
도복희 저
출판사
시산맥사
출판일
2020년 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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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도복희

충남 부여 출생. 충남대 국어국문학과, 한남대 사회문화대학원 문예창작학과 졸업. 2011년 ??문학사상??등단. 시집 『그녀의 사막』 『바퀴는 달의 외곽으로 굴렀다』 『외로움과 동거하는 법』 『몽골에 갈 거란 계획』 『꿈꾸는 세상에는 조팝꽃이 피었다』 등. 천강문학상 우수상, 3회 전국 계간지 우수작품상 수상. 문학나눔 도서보급사업(2020, 2024), 충북문화재단 기금(2021), 충남문화재단 기금(2025) 선정. 현 동양일보 취재부 부국장(부여·서천지역 담당).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도복희 시인의 두 번째 시집 『바퀴는 달의 외곽으로 굴렀다』는 결코 채워지지 않을 사랑을 찾아 떠나는 항해사의 외로운 여행기 같다. 다만 선원의 방향키는 나침반을 따라 사방(四方-동서남북)을 전진하지만, 시인이 향하는 방향은 “달의 외곽”(「바퀴는 달의 외곽으로 굴렀다」)처럼 중심의 바깥을 향하고 있는 특징을 보인다. 특히 내 쪽에서가 아닌 ‘당신’(대상)을 향해 바라보고 지칭되는 ‘서쪽’ 그러니까 ‘오른쪽’의 방향은 시인이 향하고 있는 결핍의 방향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다른 듯 같은 ‘오른쪽’과 ‘서쪽’은 시인이 품은 사랑에 대한 ‘부채(負債)’에서 형성된 그리움의 방향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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