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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디미트리오스의 가면
글쓴이
에릭 앰블러 저
출판사
열린책들
출판일
2020년 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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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에릭 앰블러

현대 스파이 소설의 아버지 에릭 앰블러는 1909년 런던 남동부 찰턴에서 태어났다. 노샘프턴 폴리테크닉 인스티튜트(현재의 런던 시티 대학)에서 공학을 공부했으나, 학업을 그만두고 전기 회사에서 일하면서 작가의 꿈을 키워 갔다. 처음에는 극작가를 지망했지만, 점차 스릴러 장르에 매력을 느껴 소설 집필에 몰두하기 시작했다.

당시의 값싼 흥미 위주의 스파이 소설들과 결을 달리하는 데뷔작 『어두운 변경』(1936)에서부터, 이후 1940년까지 5년간 『보기 드문 위험』(1937), 『어느 스파이의 묘비명』(1938), 『경계의 이유』(1938), 『디미트리오스의 가면』(1939), 『공포로의 여행』(1940) 등 지금도 높은 평가를 받는 여섯 권의 스릴러 소설들을 발표하면서 엄청난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다. 특히 『디미트리오스의 가면』은 앰블러의 대표작으로, 스릴러 소설 장르에 큰 획을 그으며 새 시대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영화 시나리오 작가로도 활약하며 할리우드에서도 이름을 떨쳤으며, 1953년 아카데미 영화제 각본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1959년 『무기의 통로』를 발표하며 영국 추리 작가 협회상을 수상했고, 1962년 출간한 『한낮의 빛』으로 미국 추리 작가 협회상을 수상했다. 이어 『레반트인』(1972)으로 영국 추리 작가 협회상과 미국 추리 작가 협회상, 스웨덴 범죄 소설 아카데미상을 받았으며, 『닥터 프리고』(1974)로 프랑스 추리 소설 그랑프리를 차지했다. 1981년에는 영국 문화를 세계에 알린 공로로 4등급 대영 제국 훈장을 받았고, 1986년에는 영국 추리 작가 협회가 최초로 수여하는 평생 공로상인 다이아몬드대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문학성과 오락성을 동시에 갖춘 앰블러의 작품들은 스릴러 장르의 작품성을 높이 끌어올려 존경받을 수 있는 대상으로 변화시켰다. 이후 존 르카레와 같은 작가의 출현을 가능하게 한 것도 그였다. 앰블러는 1998년 런던에서 사망했다.

책 소개

분야외국소설
<b>"스파이 소설의 최고 걸작"으로 평가받는</br>현대 스파이 소설의 아버지 에릭 앰블러의 대표작</br></b></br>에릭 앰블러의 장편소설 『디미트리오스의 가면』이 최용준 씨의 번역으로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열린책들 세계문학 시리즈의 248번째 책이다. 영국 작가 에릭 앰블러는 [현대 스파이 소설의 아버지]라 일컬어지는 스릴러 장르 문학의 거장으로, 당시까지 흥미 위주의 삼류 소설로만 취급되던 스릴러 장르의 수준을 높이 끌어올려 존경받을 수 있는 대상으로 변화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후 존 르카레와 같은 스파이 스릴러 작가들의 성공을 가능케 한 발판을 마련한 것도 그였다. </br></br>『디미트리오스의 가면』은 앰블러의 대표작이자 [스파이 소설의 최고 걸작]이라 불리는 작품이다. 영국의 추리 소설가인 주인공 래티머가 어느 날 터키에서 시체로 발견된 악명 높은 국제적 범죄자이자 스파이 디미트리오스라는 인물에게 흥미를 갖게 되고, 유럽 곳곳을 오가며 그의 현란한 범죄 인생을 추적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정체를 숨긴 채 유럽 각국의 온갖 범죄에 관여해 온 수수께끼의 악당 디미트리오스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서서히 드러나는 놀라운 사실들, 반전과 서스펜스를 거듭하는 이야기를 통해, 자본주의 사회의 이면에 드리운 충격적인 "악"의 실체를 파헤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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