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세이건은 미국의 천문학자예요. 세이건은 열일곱 살에 시카고 대학교에 입학했고, 몇 년 뒤 외계 생명체의 존재 가능성을 연구한 논문을 써서 천문학 및 천체 물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어요.
미국 항공 우주국 나사(NASA)에서 진행하는 우주 개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한편, 1961년 과학 잡지 《사이언스》에 금성의 대기와 온실 효과에 관한 논문을 발표했어요. 이후 나사에서 파이어니어호에 실을, 지구를 소개하는 금속판을 제작하는 데 참여했고, 지구의 정보를 담은 레코드판 제작에도 참여했어요요.
1980년에는 과학 다큐멘터리 를 제작해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는데, 그 뒤 출판한 《코스모스》도 1천만 부 이상 팔리는 베스트셀러가 됐어요. 이후로도 《콘택트》와 《창백한 푸른 점》 등 여러 책을 펴내며 사람들이 우주와 외계 생명체에 관심을 갖도록 끊임없이 노력한 과학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