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소는 1881년 10월 25일, 에스파냐의 말라가에서 태어난 화가예요. 1900년 파리로 건너간 피카소는 친했던 친구의 죽음 이후, 가난하고 고통스럽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우울한 느낌의 푸른빛으로 많이 그렸는데, 이때를 청색 시대라고 하지요.
그 뒤로 사랑에 빠지면서 슬픔에서 벗어났고, 따뜻하고 온화한 장밋빛으로 그림을 그린 이때를 장밋빛 시대라고 합니다. 1907년, 이전의 그림들과 전혀 다른 을 그려서 많은 비난을 받았으나, 나중에 새로운 화법의 그림으로서 인정받게 되었어요.
이후 프랑스 화가 조르주 브라크와 함께 작은 정육면체(큐브)로 이루어진 입체적인 그림을 그려서 입체파라는 말이 생겨났어요. 1936년에는 고국인 에스파냐 게르니카에서 내전이 일어나 독일군에 의한 학살이 일어나자, 를 그려 전쟁의 참상을 알려 자유와 평화를 외친 화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