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승 카이스트 교수를 비롯,
한국을 대표하는 과학자들이 펼치는 본격 사이언스 토크
과학 책방 갈다의 이명현 대표, 경희 대학교 물리학과 김상욱 교수, 지식 큐레이터 강양구 기자가 과학계를 뜨겁게 달군 사건들을 놓고 전문가와 함께 펼치는 ‘과학 수다’! 3권 『대통령을 위한 뇌과학』은 자연 과학의 방법론으로써 인간을 탐색하는 ‘통섭’의 과학자들과 함께 수다를 나누었다.
대선 당시 부동층의 표심을 읽는 연구를 한 뇌과학자의 이야기나 촛불 집회 참가 인원 추산법을 내놓은 통계 물리학자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지금 여기 우리에 대한 과학의 이야기가 얼마나 무궁무진한지 알 수 있다. 한편 젠더 중립적일 것이라는 통념과 달리 과학과 과학계 또한 남성 중심적으로 짜여 있다는 두 여성 과학자들의 비판은 성 평등한 한국 사회를 위한 우리의 실천 방향을 일깨운다. 또 사회성 동물이 모여 만든 ‘초유기체’와 이타성의 진화를 살핀 진화 생물학 연구, 인간의 이타적 의사 결정을 파헤친 진화 경제학 연구도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