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맹자의 성선설 리더십과 마키아벨리의 성악설 리더십을 비교한 최초의 저서이다. 맹자는 군주에게 모든 백성들과 함께 즐거움을 누리라고 가르쳤는데, 이는 오늘날의 이해관계자 자본주의와 같은 맥락이다. 한편 마키아벨리는 군주에게 승자독식의 경영학을 제시했는데, 이는 오늘날의 주주 자본주의와 결을 같이 한다. 마키아벨리의 경영학이 주류를 이루고 심지어 진보 정치세력에게도 찬사를 받는 오늘날, 두 리더십의 뚜럿한 대비를 보여주는 본 저작은 적지 않은 시사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