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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무등산 자락 무돌길 이야기
글쓴이
이정록 저
출판사
푸른길
출판일
2017년 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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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정록

전라남도 광양에서 태어나 광양과 순천에서 초·중·고를 다녔다. 전남대학교 지리교육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지리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오하이오주립대학교 박사후학자(Post-Doc. Scholar)와 일본 도쿄대학교 외국인객원연구원을 지냈다. 1987년부터 현재까지 전남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지리학과 교수로 있으며 ‘지역개발론’을 강의하고 있다. 대한지리학회장, 새국토연구협의회 공동상임대표,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위원, 국가균형발전사업 평가자문단장,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외이사 및 이사회 의장, 전남대 사회과학대학장 등을 역임했다. 주요 연구 주제는 광양만권의 사회·경제적 변화로 여수세계박람회,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남해안 선벨트 등 관련 정책과 계획 수립에 참여해 왔다.
저서에는 『지방화 시대의 지역문제와 지역정책』, 『광양만권 잠재력과 비전』, 『지방도시의 변화와 발전동인』, 『글로컬 시대의 지역발전』, 『섬진강권 역사문화지도』, 『무등산 자락 무돌길 이야기』 등 다수가 있다.

책 소개

분야여행/관광
무돌길은 단순히 무등산의 둘레를 따라 길을 만든 것이 아니라 무등산 주변에 살았던 사람들이 옛날에 봇짐을 지고, 지게를 지고, 아들과 손자의 손을 잡고 걸었던 길을 복원하고 연결한 것이다. 즉, 마을과 마을을 이어 주던 길인 것이다. 책에서는 이렇게 무돌길에 얽힌 이야기들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풀어내고 있다.
무돌길은 광주광역시 북구 각화동 시화문화마을에서 제1길이 시작하여 전남 담양군과 화순군을 거쳐 다시 광주광역시 동구 광주역에서 제15길이 끝난다. 소담한 시골길을 따라 걷는 구간도 있고, 편백나무와 삼나무가 피톤치드를 내뿜는 향기로운 산길도 있으며, 광주천변을 끼고 걷는 도심 구간도 있다. 때로는 흙길이 주는 포근함을 느끼며, 또 때로는 시원한 계곡물 소리를 들으며 걷는 상쾌함을 만끽할 수 있는 15가지 매력이 있는 길이다. 특히 저자가 강추하는 구간은 제10길 수만리길과 제11길 화순산림길이다. 안양산과 만연산의 풍경이 펼쳐지는 이들 구간은 마치 알프스 자락의 산골 마을을 바라보는 듯한 수려한 경관으로 걷는 이의 눈길과 발길을 사로잡는다. 언제 걸어도 좋지만 철쭉이 만개하는 봄철에 걷는다면 그 아름다움이 배가 될 것이다.
『무등산 자락 무돌길 이야기』에는 각 구간별 정보는 물론이고, 여기에 주변 볼거리와 즐길거리, 맛집과 걷는 데 도움이 될 팁도 수록하고 있다. 따라서 무돌길을 걷고자 하는 이들에게 유용한 길라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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