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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숲길
글쓴이
이영일 저
출판사
문학사계
출판일
2013년 6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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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향토정서와 시의 희망공간

이영일 시인의 시를 살펴보면 '길'이라는 말과 '어머니' '소나무' '꿈'등의 낱말들이 빈번하게 나온다. 자주 보이는 '도랑 길'이나 '꿈길'은 이 시인의 서정적 자아라는 심저(心底)에 확고히 자리하고 있는 희망공간을 의미한다. 그가 희망을 달성하고자하는 희망공간은 어머니가 깊이 자리한 향토정서가 함께한다. 그 향토정서를 바탕에 깐 채 희망과 동경을 직조하고 있다. 이영일 시인의 시 가운데 「호미」는 어머니와 동류로서 의인화되고 있다. '호미'라는 사물이 암시하고 있는 바와 같이 여기에서는 토속적 향토정서가 물씬 풍겨나고 있다. 이 시인은 호미와 친하고 흙과 함께 살던 어머니처럼 그렇게 원시적 생명감으로 살고 싶다는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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