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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언어와 문학
글쓴이
안승웅 외 1명
출판사
신아사
출판일
2020년 3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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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안승웅

중국 상해복단대학에서 문학박사학위를 취득하였고, 국립부경대학교 중국학과와 부산대학교에서 강사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쉽게 이해하는 중국문화』(공저), 『시진핑 시대, 중국 종교정책과 신종교사무조례』(공저) 등이 있다. 주요 역서로는 『해상용병: 17세기 중국해에서의 전쟁, 무역 그리고 해적』(공역), 『바다가 어떻게 문화가 되는가』(공역), 『서유기 81난 연구』(공역) 등이 있다. 주요 논문으로 「沈從文과 靑島의 해양문화」, 「무협영화로 ‘동사서독’ 읽기-강호를 벗어난 협의 사랑과 고독」, 「반부패소설 『창랑지수』를 통해 본 중국과 중국 지식인」, 「沈從文 소설에 나타난 죽음의 의미」, 「沈從文 소설의 화자 연구」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국어 외국어 사전
대학의 학과나 전공 분야에서 어학(??)’과 ‘문학(文?)’은 서로 다른 두 개의 학문 분야로 연구되고 있으며 선명한 경계가 있다. 그러나 이 두 개의 학문은 언어구조를 분석하느냐 아니면 언어단위를 조합하느냐의 방향에 차이가 있을 뿐, 모두가 언어 활용에 관한 지식이라는 측면에서는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다. 즉, 어학과 문학은 학문적 분야이면서도 특정 언어를 잘 활용하기 위한 기초지식을 배양하는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특정 언어에서 어학과 문학은 모두 그 나라 혹은 민족의 역사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곧 특정 언어를 배운다는 것은 의사소통을 위한 수단을 배우는 것만이 아니라 역사 속에서 형성된 특정 국가나 민족의 문화와 정신을 함께 이해해야 함을 의미한다. 특히 중국의 어문학은 중국 역사의 흐름과 매우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어서, 각 어학의 분야별 명칭이나 문학의 장르별 명칭이 중국의 시대정신을 반영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본문에서는 중국의 역사의 흐름에 토대를 두고 중국어학과 중국문학의 발전 과정을 연계하여 중국어문학을 정리하고 있다. 따라서 본문은 중국어학과 중국문학의 입문서에 머물지 않고 중국어와 중국학을 전공하고자 하는 초학자들이 참고할 기초지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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