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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철학 - 플라톤에서 들뢰즈까지
글쓴이
시릴 모라나,에릭 우댕 공저/한의정 역
출판사
미술문화
출판일
2013년 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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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예술
『예술철학』은 미학을 명백한 탐구의 대상으로 여긴 최초의 철학자 플라톤에서 예술을 통해 인간을 억압하는 권력에 대항한 들뢰즈까지, 약 삼천 년의 서구사상을 지배해온 거장들의 예술과 아름다움에 관한 생각을 압축한 책이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플로티노스, 디드로, 버크, 칸트, 헤겔, 니체, 베르그송, 알랭, 메를로퐁티, 들뢰즈라는 12명의 철학자는 서양 철학사뿐 아니라, 미학사에서 반드시 연구되어야 하는 핵심적 인물들이다.

미학은 각 철학자들이 집대성한 형이상학과 긴밀하게 연관되는데, 『예술철학』의 가치는 각 철학자들의 미학 이론을 형이상학 이론과 연동시킴으로써 미학사와 서양철학사의 그림을 동시에 그리는 데 있다. 거론된 철학자들의 사상을 시각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프랑수아 부셰, 자크 루이 다비드, 프란체스코 보로미니, 카스파르 다비드 프리드리히, 장 아르프, 카지미르 말레비치, 윌리엄 터너 등 원서에 수록되지 않은 걸출한 예술가들의 작품을 한국어판에 추가했다.

수많은 예술철학 개설서 중 이 책의 변별점 중 하나는 미학에 관한 철학자들의 논지를 그들이 가진 ‘문제의식’에 초점을 맞춰 재구성한 데 있다. 또 하나는 회화뿐 아니라 음악, 영화, 조각 등 다양한 예술매체를 활용하여 철학자들이 제시하는 이론의 근거를 생생히 전달한 것이다. 이 책은 독자들로 하여금 다양한 예술매체의 활용을 통해 철학자들의 생생한 문제의식을 경험하게 하며 예술철학의 흐름과 핵심을 이해하는 최적의 개론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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