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 철학의 융합을 꿈꾸는 명상가겸 철학자. 『화가 나면 참기보다는 관찰하는 것이여야』, 『좋은 사람이면, 좋은 이름인데』, 『철학한담(哲學閑談 ) 1 마음 편』, 『대화선 對話船(4) - 사색물고기 편』, 『대화선 對話船 (5) - 달빛 정원 편』, 『대화선 對話船 (6) -회상편 回想編』, 『그대는 내 마음속의 우산』, 『회색의 문(門)』, 『바다의 강』, 『사색한담 (思索閑談) (1),(2)』, 『지붕 위에 수탉』 등을 썼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소설의 형식을 통해 사색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 놓았다. 휴지의 쓰임은 나의 생의 하나하나의 행위에 대한 몸과 마음의 마침표라 할 수 있었다. 무언가 적어 벽면에 붙여 놓은 메모지 역시 휴지와 같은 의미였다. 이미 그 여백은 글씨로 가득 차 있기 때문이었다. 다만, 아직은 필요해서 바라보고 있기에 메모지라고 불렸다. 이처럼 지나간 생각들을 그냥 사장하지 않고, 다시 회상하여서 사색 속에서 거듭 나게 할 수만 있다면, 반복 되어지는 일상도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이 될 것이라고 필자는 말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