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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잠자는 미녀들 2
글쓴이
스티븐 킹 외 1명
출판사
황금가지
출판일
2020년 4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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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스티븐 킹

1947년 미국 메인 주 포틀랜드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아버지를 여의고 홀어머니를 따라 여기저기 이사 다니며 힘든 생활을 하면서도 형이 발행하던 동네 신문에 기사를 쓰면서 글쓰기에 흥미를 갖기 시작했다. 킹의 이름을 세상에 알린 작품은 1974년에 발표한 첫 장편소설 『캐리』였다. 원래 쓰레기통에 처박혔던 원고를 아내인 태비사가 설득하여 고쳐 쓴 이 작품으로 킹은 작가로서 경력을 쌓기 시작했고, 이후 30여 년간 500여 편의 작품을 발표하여 모든 책이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된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작가가 되었다.

킹의 작품들은 지금까지 33개 언어로 번역되어 3억 부 이상이 판매되었을 만큼 전 세계 독자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대중적 인기와 더불어 그의 문학성을 새롭게 평가하는 움직임도 일고 있어서, 2003년 킹은 미국의 가장 권위 있는 문학상인 전미 도서상에서 미국 문단에 탁월한 공로를 기여한 작가에게 수여하는 평생 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다.

그는 500편이 넘는 작품들을 발표하며 전미 도서관 협회상, 로커스상, 세계 판타지상, 영국 판타지상, 휴고상, 브램 스토커상, 세계 호러 컨벤션상, 미국 추리작가협회상 등을 수상했다. 1996년에는 오헨리 상, 2011년에는 [LA타임스] 도서상을 수상하며 문학성을 입증받기도 했다. 이 외에 브람 스토커 상을 16회나 수상했고, 영국 판타지 상과 호러 길드 상을 각 6회, 로커스 상 5회, 세계 판타지 상을 4회 수상했다. 2014년 국가 예술 훈장을, 2018년 PEN 아메리카에서 수여하는 문학 공로상을 받았다. 2015년엔 그의 첫 추리소설 시리즈인 『미스터 메르세데스』가 포함된 [빌 호지스] 3부작은 미국 최대 추리소설상은 에드거 상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스티븐 킹은 데뷔 이후 호러, SF, 미스터리, 스릴러, 판타지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선보이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로 독보적인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포브스]는 2017년 전 세계에서 가장 수익을 많이 창출한 작가 중 7위로 스티븐 킹을 뽑았다. 많은 수의 그의 작품들이 영화, 텔레비전 드라마, 코믹스 등의 매체를 통해 다양하게 변주되어 사랑을 받고 있다. 그에게 유명세를 가져다준 초기작들 대부분이 호러 소설이기 때문에 ‘호러 킹(King of Horror)’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작가로 데뷔한 이후 현재까지도 꾸준하게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그의 작품들은 영화로 제작되어서도 높은 평가를 얻었다. 그중 『캐리』, 『샤이닝』, 『살렘스 롯』, 『미저리』, 『돌로레스 클레이본』, 『쇼생크 탈출』, 『그린 마일』, 『미스트』, 『조이랜드』, 『그것』, 『닥터 슬립』이 제작 개봉되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셀』과 『다크 타워』는 현재 할리우드에서 영화화 중이다. 외에도 『고도에서』, 『잠자는 미녀들』, 『아웃사이더』, 『악몽을 파는 가게』 등을 썼다. 필명 리처드 바크만으로 장편소설 『로드워크』를 썼다.

책 소개

분야외국소설
뉴욕타임스 No.1 베스트셀러
“스티븐 킹의 멈출 줄 모르는 상상력은 뚜껑을 덮을 수 없는 힘이다.”―《뉴욕타임스 북리뷰》

여성만이 걸리는 기묘한 수면병이 전 세계를 휩쓴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스티븐 킹의 상상력이 폭발하는 디스토피아 소설 『잠자는 미녀들』(전 2권)이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전작 『캐리』, 『돌로레스 클레이븐』 등 상당수 작품 속에서 여성의 삶을 애정어린 시각으로 깊이 있게 다뤄 온 스티븐 킹의 경향을 이은 이 소설은 여성들이 잠에 빠지고 남성들만이 남은 세계에서 벌어지는 일을 놀라운 상상력으로 그려내고 있다. 작중 “깊은 질감의 여성들을 창조해 냈다”는 평을 비롯하여 “사회적인 서브텍스트를 담은 작품”, “장대하고 야심만만하며 가슴이 터질 듯하다”는 호평을 받으며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는 등 주목을 받았다.

“스티븐 킹은 정말, 이야기의 긴장감을 참을 수 없을 때까지 태우는, 진정한 이야기꾼이다.”―《밀워키 저널 센티넬》

『잠자는 미녀들』은 전 세계를 갑작스러운 기현상이 휩쓰는 가운데, 다양한 인간 군상의 갈등과 욕망, 사랑하는 이들을 구하기 위해 벌어지는 고군분투를 미국의 작은 소도시를 배경으로 그려내었다.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작가의 길을 걷고 있는 아들 오언 킹과 스티븐 킹의 첫 공저작으로, 끔찍한 상황에 직면했을 때 드러나는 인간 본성의 어두운 면들을 탐구하는 아버지 킹 쪽의 재능과 다양한 장르와 복잡한 캐릭터들로 곡예를 부리는 아들 킹 쪽의 재능을 함께 녹여 낸 작품이라는 평이다. “스티븐 킹과 아들 오언이 처음으로 선보인 맛있는 콜라보레이션”, “공포의 대가 킹과 그의 수제자가 선사하는 공포 블록버스터”, “어느 쪽의 킹이 타자기의 자판을 두드렸는지와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매혹적인 소설”, “둘의 콜라보는 양쪽 모두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등의 호평으로 보아 킹 부자의 이 첫 공동 저작은 성공적인 듯하다.

줄거리

여성들이 잠이 들면, 고치 같은 물질에 뒤덮인 채 다시는 깨지 못하는 기현상, 일명 ‘오로라 병’이 전 세계를 하루 아침에 휩쓴다. ‘오로라 병’이 처음 미국을 강타한 그날 아침, 미국 애팔래치아 산맥에 있는 소도시 둘링의 평화로운 일상도 무참하게 깨지기 시작한다. 한 마약상의 트레일러에서 살인 사건을 일으키며 기묘한 여인 이비가 등장한 것을 시작으로, 곳곳에서는 갑자기 잠이 든 여성들의 얼굴 위를 하얀 물질이 뒤덮기 시작한다. 여성의 얼굴을 덮은 물질을 제거하려고 하면 여성은 공격적으로 변해 주변인들을 공격하는 바람에 끔찍한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다. 잠이 든 아내, 딸, 어머니를 안고 달려온 가족들로 인해 병원은 인산인해를 이루고 아직 잠에 들지 않은 여성들을 위해 각성 성분이 있는 약이나 드링크를 사기 위한 이들이 마트나 약국을 습격하는 등 전 세계가 폭주 상태에 빠진다. 거기에 여성의 얼굴을 덮은 고치에서 나온 물질이 오로라 병의 원인이 된다는 가짜 뉴스로 인해 잠이 든 여성들을 모아 불에 태우는 끔찍한 행위까지 벌어지는데…….

작품에 쏟아진 호평들

“장대하고, 야심만만하며 가슴이 터질 듯한 공포 이야기의 미학을 위해 스티븐 킹과 아들이 한 팀을 이뤘다. 이야기의 중심을 관통하는 공포에 이르면, 모든 것이 너무나 시기적절하게 풀린다. 『잠자는 미녀들』은 끔찍한 상황에 직면했을 때 드러나는 인간 본성의 어두운 면들을 탐구하는 아버지 킹 쪽의 재능과 다양한 장르와 복잡한 캐릭터들로 곡예를 부리는 아들 킹 쪽의 재능을 함께 녹여 낸 작품이다.” _ 《USA 투데이》

“폭력적인 디스토피아 청룡 열차를 타고 당신은 공포에 질리겠지만, 분명 즐길 것이다.” _ 《피플》

“흥미진진하다. 『잠자는 미녀들』은 눈에 띌 정도로 다채로운 서사시다. 조연으로 자유롭게 간을 보고 케첩을 철벅철벅 끼얹은 슈퍼 사이즈 해피밀 같다고나 할까. 이 서사시는 너무나 생생하고 신선하다.” _ 《가디언》

“그의 직설과 생생한 고어를 즐기는 킹의 팬이라면 무척 즐거울 것이다.” _ 《어소시에이티드 프레스》

“야심만만하며 속도감 넘치는 스릴러. 『잠자는 미녀들』은 온 세상에 존재하는 여성들을 향한 러브레터이자 무엇이 남자들을 폭력적으로 몰고가는지에 대한 날카로운 시선이기도 하다. 킹 부자는 자신들의 책 속에 깊은 질감의 여성들을 창조해 냈다.” _ 《피츠버그 포스트 가제트》

“어느 쪽의 킹이 타자기의 자판을 두드렸는지와 상관없이, 독자들은 응원하거나 혹은 없애버리고 싶을 캐릭터들이 넘쳐나는 이 매혹적인 소설을 즐기게 될 것이다. 아니면 스티븐 킹의 또 하나의 트레이드마크인, 응원하고 싶은 동시에 없애버리고 싶은 기분이 들 수도 있고.” _ 《뱅거 데일리 뉴스》

“스티븐 킹과 그의 아들 오언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 맛있는 콜라보레이션은 공포에 기반한 현실적인 판타지로 전 세계 대부분의 여성들이 남자들만을 남긴 채 잠이 들어버린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에 대한 상상을 다루고 있다. 작가의 글솜씨는 이음새가 매끈하고 자연스럽게 흐른다. 일단 액션이 시작되면, 『잠자는 미녀들』은 폭주 기관차처럼 내달린다.” _ 《퍼블리셔스 위클리》

“공포의 대가 킹과 그의 수제자가 선사하는 또 하나의 공포 블록버스터. 일종의 알려지지 않은 그리스 비극이 영화 「서바이벌 게임」, 킹 부자와 만난 듯하다. 뭐, 조금은 『미스터 메르세데스』와 『쇼생크 탈출』의 냄새도 난다. 잔인한 남성들, 지략이 풍부한 여성들이 등장하여 항상 그렇듯 미묘한 사회적인 서브텍스트를 이 시골 사회에서 버무려내었다. 유혈낭자한 즐거움을 맛보라.” _ 《커커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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