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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의 감시자들
글쓴이
최종원 저
출판사
신영사
출판일
2020년 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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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최종원

현재 연세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로 재직중이다. 연세대학교에서 회계학을 가르치며 ‘연세대학교 강의우수교수’로 2009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선정되었고, 2018년에는 교육부문에서의 탁월한 업적 성취를 인정받아 ‘연세대학교 교육부문 우수업적교수’로 선정되었다. 한국회계학회가 선정하는 ‘2008년 회계학 우수학위논문상’,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선정하는 ‘2008년 회계학 우수논문상’을 수상하였다. 저서로는 『FRS 회계원리』, 『자본주의의 감시자들:기업지배구조와 대리인 문제』가 있으며, SSCI에 등재된 국제학술지 및 한국연구재단에 등재된 국내학술지에 30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한국 회계 및 세무 관련 국가공인시험 출제위원으로 활동하였다.

책 소개

분야경제 경영
1997년 IMF 외환위기 당시 주요 대기업과 금융기관들이 무너지는 과정에서 경영자의 도덕적 해이(moral hazard)와 분식회계, 횡령, 배임 등 뿌리 깊은 병폐가 터져 나왔다. 이에 ‘기업지배구조’와 관련된 이슈가 부각되었고, 사회 전반에 중요한 문제로 인식되기 시작했다.

이러한 문제들은 결국 주식회사제도의 소유와 경영의 분리에서 기인한 ‘대리인 문제’이며, 정부와 민간은 대리인 문제를 기업지배구조 개선이라는 통제 시스템을 통해 해결하고자 했다. 그리고 IMF 외환위기 이후에도 경영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정부와 민간의 노력이 계속 이뤄졌다.

현재 학계에서 전문용어로 사용됐던 ‘기업지배구조’라는 단어는 일반 대중에게도 친숙한 말이 되었다. 그동안 기업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있었지만, 문제점이 여전히 존재한다. 단순히 다른 나라의 사례를 모방하는 것으로는 이를 완전히 해결하기 어렵다는 교훈도 얻게 되었다. 무엇보다 우리 기업에 맞는 한국형 기업지배구조 구축이 중요한 시점이다.

이 책은 이러한 배경에서 우리나라의 기업지배구조와 관련된 논의를 진행하는데 유의미한 디딤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저술되었다. 기업의 임직원 및 공무원, 일반인들이 기업지배구조에 대한 이해의 폭을 높일 수 있도록 가능한 한 쉽고 간결한 문장으로 작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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