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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보루
글쓴이
야마카와 슈헤이 저
출판사
소명출판
출판일
2020년 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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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야마카와 슈헤이

본명 지바 가츠야(千葉勝也). 1936년 이와테(岩手)현 이치노세키(一)시 가와사키초(川崎町) 태생. 10대 후반 폐결핵으로 오랫동안 요양생활을 했다. 21세에 고등학교에 입학, 고교시절부터 동인지를 발간했다. 이치노세키 제일고등학교, 와세다대학 심리학과 졸업. 출판사 근무를 거쳐 독립, 전문지 『저자와 편집자』을 발간. 출판업 좌절 후 주택산업계로 전신. 하우스 메이커에 근무하면서 창작활동을 펼쳤다.

『와세다문학』 『북(北)의 문학』 등, 동인지에 소설을 발표했다. 정년퇴직 후 문필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저서로 『야마카와 슈헤이 작품집─죽음의 주변』(小說社), 『백자의 화가』(산이치쇼보三一書房), 『소설 북상천(北上川)』(산이치쇼보), 『무뢰파낭만방황』(산이치쇼보), 『한국낭만방황』(산이치쇼보)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인간의 보루』 한때 역사나 인권 같은 것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평범한 샐러리맨이었던 작가가 제주도로 여행을 와 우연히 근로정신대 희생자의 유족인 '김중곤'을 만나며 이후 근로정신대 인권회복 운동과 일본의 양심적 시민단체의 활동을 하는 인권운동가가 된 작가 자신의 자전적 에세이다. 일본 양심적 시민단체의 활약상과 창립배경, 그리고 재판과정에 대해서도 아주 구체적으로 기록하고 있으며, 여러 사람의 증언이 담겨있어 근로정신대에 관한 한 빠뜨릴 수 없는 중요한 실록임에 틀림없다. 일본인이 진심으로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쓴 에세이이기에 그 누구의 발언보다 호소력이 있을리라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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