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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작고 강한 교회
글쓴이
칼 베이터스 저/조계광 역
출판사
생명의말씀사
출판일
2018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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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세계의종교
“작다는 것은 실패했다는 것이 아니다!”
“몸집 큰 교회 하나보다 정신 건강한 작은 교회 열이 낫다!”

북미의 전형적인 교회는 작다. 북미 지역에는 대략 32만 개의 개신교가 있는데, 그 중에 절반은 주일 출석이 약 80명 정도다. 출석 인원이 100명 이상인 교회는 40퍼센트, 140명 이상인 교회는 25퍼센트, 200명 이상인 교회는 불과 15퍼센트라고 한다. 특히 저자 교단의 경우는 주일 출석 인원이 200명 이하인 교회가 90 퍼센트가 넘는다. 그리고 100명 미만의 교회들은 80퍼센트가 넘는다. 한국의 상황은 어떤가? 아마 그 이상일 것이다.

서울의 유명한 모 대형교회의 목사는 63세에 조기 은퇴를 선언하면서, 이렇게 고백했다.
“나는 신자 2450명의 가정을 방문하는 ‘심방’을 하다가 중도에 포기했습니다. 하루에 장례를 네 번 치른 적도 있는데, 이걸 정상으로 볼 수 없습니다. 신자 100명이 정답이고 300명은 대형, 1000명은 초대형 교회입니다. 그 이상은 명예욕이고 탐욕입니다. 목자가 양을 알고 그 음성을 들어야 하는데, 교인을 못 만납니다. ‘이건 가짜입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작다는 것은 건강하지 않다거나 교회를 잘못 운영했다는 것이 아니며, 작은 교회는 오히려 큰 교회가 할 수 없는, 더 건강하고 역동적인 교회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규모가 더 커지지 않더라도, 작은 교회도 얼마든지 효율적일 수 있다.

하지만 작은 교회에 스스로 안주하지 말고 작은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숨은 뜻을 생각하라고 진지하게 충고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작은 교회 목회자라는 사실이 결코 불명예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한다. 큰 교회가 대양에 떠 있는 유람선이라면, 작은 교회는 스피드 보트가 될 수 있다. 그들은 더 빨리 움직일 수 있으며, 더 능숙하게 상황에 대처할 수 있고, 더 좁은 공간으로 들어갈 수 있다.

작은 교회에 대한 저자의 솔직한 태도와 뛰어난 통찰력은 우리를 크게 유익하게 한다. 이 책을 펼쳐 보는 것은 마치 우리가 절실히 필요로 하는 옛 친구와 마주 앉아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그 이유는 저자가 작은 교회 목회자로서 직접 작은 교회를 이끌어 오면서 온갖 시련과 실패와 성공과 열망의 과정을 겪고 난 후에 이 책을 저술했기 때문이다. 커피든 뭐든 좋아하는 음료를 한 잔 손에 들고, 탁자를 사이에 두고 저자와 마주 앉아 그의 경험이 오롯이 녹아 있는 이 책을 펼쳐, 하나님 나라의 건설이라는 우리의 소명을 이루라고 격려하는 깊은 대화를 나누어 보기 바란다.

[예상 독자층]
1. 교회에 새로 부임하여, 어떤 교회로 세워 나갈지 진지하게 고민하는 목회자.
2.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작은 교회를 건강하게 세워가고자 하는 목회자와 교인.
3. 작은 교인 수 때문에 힘들어하는 목회자와 교인.
작은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숨은 뜻을 알기 원하는 목회자와 성도.
4. 이제 사역의 길을 막 준비하는 신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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