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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포그래피 첫 원칙
글쓴이
스탠리 모리슨 저
출판사
안그라픽스
출판일
2020년 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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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스탠리 모리슨

스탠리 모리슨은 영국 타이포그래퍼이자 타이포그래피 역사가이다. 독학으로 타이포그래피를 익힌 그는 1923년부터 1967년까지 모노타입(Monotype Corporation)에서 근무했다. 스탠리 모리슨은 타입 디자인과 인쇄에 대한 기준을 한층 더 끌어올린 인물로 평가 받는다. 그가 만든 대표 서체로는 영국 일간지 [더 타임스(The Times)]를 위해 디자인한 타임스뉴로만(Times New Roman)체가 있다. 이 서체를 계기로 스탠리 모리슨과 [더 타임스]는 줄곧 긴밀한 관계를 맺었다. 또한 퍼페추아(Perpetua)체, 길산스(Gill Sans)체, 벰보(Bembo)체의 개발 혹은 재조명 작업에 참여하기도 했다. 말년에는 『브리태니커 백과사전(Encyclopædia Britannica)』의 편집 위원으로 활동했다. 이 책 『타이포그래피 첫 원칙』 이외에 스탠리 모리슨의 대표 저서로는 『서체의 기록(A Tally of Types)』 『간단히 살펴보는 인쇄술(A Brief Survey of Printing)』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예술
영국 일간지 [더 타임스]의 타임스뉴로만 서체를 디자인한
스탠리 모리슨이 말하는 타이포그래피의 첫 원칙


우리 눈에 익숙한 [더 타임스]의 타임스뉴로만(Times New Roman)체 그리고 지금도 자주 사용되는 길산스(Gill Sans), 퍼페추아(Perpetua), 벰보(Bembo)와 같은 서체는 과연 누가 만들었을까. 이 책 『타이포그래피 첫 원칙』은 타임스뉴로만 서체를 직접 디자인한 영국 타이포그래퍼 스탠리 모리슨이 책의 대중화가 시작되던 시점에 누구나 읽기 쉬운 서적을 위한 타이포그래피의 원칙을 정리한 책이다.

『타이포그래피 첫 원칙』이라는 제목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스탠리 모리슨이 이 글을 쓰기 전에는 서적을 위한 타이포그래피가 제대로 정리되어 있지 않았다. 하지만 스탠리 모리슨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타이포그래피 전문 잡지 [더 플러런(The Fleuron)]에 이 책의 근간이 된 「타이포그래피 첫 원칙First Principles of Typography」이라는 글을 게재한 이후 잡지가 절판되었음에도 많은 관련 업계 종사자가 이 글을 찾아 헤매고 글이 실린 잡지를 구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불법 복제본까지 돌아다닌다.

이러한 수요를 고려해 스탠리 모리슨은 1936년에 아주 얇은 양장본 책 『타이포그래피 첫 원칙First Principles of Typography』을 펴내기에 이르렀고 그로부터 30여 년이 지난 1967년, 이 책은 모리슨이 세상을 떠나던 해에 한 번 더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초판 발행 후 80년이 지난 지금, 초판 디자인을 최대한 구현한 『타이포그래피 첫 원칙』이 한국 독자와 만나게 되었다. 다양한 타이포그래픽 디자인이 존재하는 지금, 왜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누구나에게 통용될 수 있는 타이포그래피의 기본에 대해 생각해야 하는지 알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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