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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버거운 당신에게 달리기를 권합니다
글쓴이
마쓰우라 야타로 저
출판사
가나출판사
출판일
2020년 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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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마쓰우라 야타로

일본 독립서점의 선구자이자 수필가로 일본 젊은이들이 가장 닮고 싶어 하는 사람 중 한 명으로 손꼽힌다.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미국으로 건너갔던 그는 미국의 서점 문화에 매료되어 귀국 후 올드 매거진 전문점을 열었으며, 트럭을 마련하여 여행하는 서점을 콘셉트로 오사카, 나고야, 교토 등지를 돌아다니며 책을 팔기도 했다. 그런 경험을 바탕으로 2002년 도쿄 나카메구로에 독립서점 ‘카우북스’를 개점하여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다.

2006년에 잡지 [생활의 수첩] 편집장을 맡으면서 혁신과 성과에 대한 압박감에 수면장애와 대상포진에 시달리던 중 우연히 시작한 달리기를 통해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었다. 9년째 달리기를 지속하면서 달리기를 통해 자신에 대해 알아가고 자신만의 삶의 속도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삶이 버거운 당신에게 달리기를 권합니다』 책에 담아냈다.

누구나 느끼지만 아무도 표현한 적 없는, 일상 안에서 스며 나오는 소중한 생각들을, 빠져 있던 퍼즐 조각을 조심스레 끼워 넣듯 하나하나 언어화하기 위해 글을 쓴다. 그렇게 ‘오늘 하루도 마음을 담아’ 소중한 생각을 언어로 펼쳐놓는다. 작은 일이라도 상대방을 생각하며 마음을 담아 하는 것이 일상의 기본이라고 생각한다. 글을 쓸 때에도 읽는 이의 마음에 가닿기를 바라며 편지를 쓰듯 마음을 담아 쓴다. 살면서 똑같은 날은 하루도 없다는 당연한 진리를 새삼 깨닫게 하는 글, 평범했던 일상에서 특별함을 발견하게 하는 글, 몸을 데우는 따뜻한 죽 한 그릇처럼 기분 좋은 만족감과 행복감을 주는 글로 꾸준히 사랑받으며 고정 팬을 늘려가고 있다.

국내에 출간된 저서로는 『울고 싶은 그대에게』, 『나만의 기본』, 『일의 기본 생활의 기본 100』, 『하루, 하루가 좋아지는 500가지의 말』, 『최저 최고의 서점』, 『안녕은 작은 목소리로』, 『용기는 있지만 불안합니다』, 『어쩌면 매일 행복을 가꾸고 있는지도 몰라』, 『일상의 악센트』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10킬로미터를 달릴 수 있다는 건
어떤 상황에서도 견뎌낼 힘이 생긴다는 것”
업무 스트레스로 몸도 마음도 엉망이 된 43세 편집장의 인생을 바꾼 달리기 이야기

잡지 「생활의 수첩」 편집장을 맡은 저자는 혁신과 성과에 대한 압박감 때문에 하루하루 살얼음판을 걷는 기분으로 살아간다. 수면장애가 일상이 되고 심신이 점점 너덜너덜해지면서 ‘내가 지금 뭘 하고 있는 건가?’ 회의가 들기 시작했고, 대상포진 증세까지 나타났다. 이대로 있다가는 정말 큰일 나겠다는 자각에 병원을 찾아가지만 약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현실에서 잠시 벗어나 긴장을 풀 수 있는 것이 뭐가 있을까 고민하던 순간 ‘한번 달려볼까?’라는 생각이 머리를 스쳤고, 무작정 밖으로 나가 달리기 시작했다. 마음과 달리 고작 300미터밖에 뛰지 못하는 자신의 저질 체력에 충격을 받은 그는 그날 이후 9년째 달리기를 지속하고 있다.

달리기를 통해 자신을 성찰하고 인생에 대해 배웠으며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용기 그리고 지치지 않는 체력을 얻을 수 있었다는 저자는 “달리기가 없었다면 지금의 나도 없다”고 말한다. 충동적으로 시작한 달리기가 그의 인생을 바꾼 것이다. 이 책에는 저자가 9년 간 달리면서 배우고 깨달은 것들이 담겨 있다. 무언가를 계속하는 의미, 실패의 소중함, 자기만의 방식으로 답을 찾아가는 행위의 중요성, 귀찮음과 성가심을 극복하는 비결, 결과가 눈에 보이지 않을 때에도 의욕을 유지하는 방법 등 저자가 달리면서 몸으로 깨달은 것들을 읽다 보면, 자신의 일하는 방식과 삶을 대하는 태도 등을 돌아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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