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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요즘. 광주. 생각.
글쓴이
오지윤 외 1명
출판사
(주)자음과모음
출판일
2020년 4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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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오지윤

대기업에서 광고를 만들다 뛰쳐나와 ‘용케’라는 이름의 스튜디오를 열었다. 당근, TikTok 등의 브랜드를 위한 감각적이고 유쾌한 캠페인을 제작했다. 에세이, 소설, 시나리오 등 닥치는 대로 글을 쓴다. 올해는 한예종에서 영화 연출 공부를 시작했다. 활자와 영상을 두루 휘두르는 무시무시한 이야기꾼이 되기 위함이다. 브런치북 대상 수상작 《작고 기특한 불행》과 다큐 에세이 《요즘. 광주. 생각.》을 썼다. 아, 여행 가고 싶다.

밖에서 카피라이터와 마케터로 일하고, 집에서 쪼그려 앉아 글을 쓴다. 생업이야 계속 변하겠지만 글은 변함없이 쓸 테다. 글쓰기는 중2 때도 재밌었고 30대에도 재밌으니 할머니가 돼도 재밌을 것을 안다. 쓰다 만 소설과 시놉시스가 많다. 일단, 오래 살아야겠다. 다큐에세이 《요즘. 광주. 생각》을 썼고 매주 ‘보낸이 오지윤’이라는 에세이 레터를 보내고 있다.

brunch.co.kr/@optissi89
instagram.com/sent_by_oj

책 소개

분야한국사
1980년 5월의 광주를 밀레니얼에게 묻다
“당신에게 광주는 어떤 도시입니까?”

도시 연구가·역사학자·교사 등 12명의 ‘요즘’ 사람이 말하는
1980-2020 ‘광주’에 대한 특별한 ‘생각’

“우리 편하게 광주 이야기해요”
앞으로의 광주, 그 의미와 가치를 재발견하다


아무리 거대한 산도 시간 앞에서는 변한다. 우리 사회도 마찬가지이다. 세대를 거듭하면서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이 달라지는 만큼 생각도 다양해졌다. 그렇다면 1980년 5월의 광주는 2020년 5월의 사람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고 있을까? 어떤 이에게는 치열하게 뜨거웠던 열흘이자 생각만으로도 가슴 뜨거워지는 사건으로, 또 어떤 이에게는 성적을 위해 시간순으로 암기해야 하는 한 줄의 역사일지 모른다. 그러나 어떤 방식으로든 광주의 5월이 간직한 이야기는 세대를 거쳐 끊임없이 이어져왔다. 그리고 그 속에서 도시 광주의 의미와 가치도 조금씩 변화해갔다.

『요즘. 광주. 생각.』은 5·18민주화운동 이후 40년의 시간을 지나, 12명의 밀레니얼 세대에게 광주가 어떤 의미를 갖는지 인터뷰한 책이다. 승패가 존재하는 토론이 아닌 각자의 솔직한 생각을 나누는 대화를 담았다. 도시 연구가, 역사학자, 교사, 광주 출신 청년, PD, 기자, 페미니즘 서점 주인, 의무경찰, 회사원 등 개성 넘치는 12명에게 ‘요즘, 광주, 생각’을 물었다. 일상적인 광주, 앞으로의 광주 등 그들의 솔직한 언어와 생각으로 그려낸 광주를 들어볼 수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사건과 역사’로 존재하는 광주를 넘어 ‘의미와 가치’로 새롭게 이야기되는 그날의 광주 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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