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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난민 (큰글자도서)
글쓴이
표명희 저
출판사
창비
출판일
2020년 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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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표명희

1965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이화여자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문예창작전문가과정을 수료했다. 2001년 제4회 『창작과비평』 신인소설상에 「야경」이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 소설집 『3번 출구』, 『하우스메이트』, 『내 이웃의 안녕』,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과 테마소설집 『라일락 피면』(공저), 장편소설 『오프로드 다이어리』, 『황금광 시대』, 『어느 날 난민』 등이 있다. 권정생문학상, 오영수문학상, 신격호샤롯데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책 소개

분야청소년
“우리, 멋진 곳으로 가자.”
국경과 인종, 경계를 넘어 함께 부르는 치유와 희망의 노래!


표명희 장편소설 『어느 날 난민』이 출간되었다. 인천 공항 근처 난민 캠프를 배경으로 버려진 한국 아이 ‘민’과 여러 난민들의 사연을 촘촘히 펼쳐 내며 가슴 뭉클한 감동을 전하는 소설이다. 전작 『오프로드 다이어리』 『하우스 메이트』 등을 통해 도시의 소외된 이들을 그려 온 표명희 작가는 『어느 날 난민』에서 ‘먼 데서 온 낯선 이웃’인 난민에게로 관심의 테두리를 확장한다. 실제 난민들을 만나고 취재한 경험을 바탕으로 예리한 리얼리즘적 감각을 유감없이 발휘해 한국의 난민 문제를 깊숙이 파고든다. 특히 난민 캠프에 모인 이들이 서로 조금씩 비밀을 드러내고 이해하게 되는 구성을 택해 세계의 어둡고 아픈 현실을 비추면서도 새싹 같은 희망의 기운을 전한다. 난민이라는 사회적 주제를 토대로 이 시대 우리가 견지해야 할 인권과 존중의 가치를 가슴 시리게 그려 내 청소년과 성인 모두가 인상 깊게 읽을 수 있는 수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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