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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멸일기
글쓴이
윤자영 저
출판사
몽실북스
출판일
2020년 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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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윤자영

추리소설 쓰는 과학 선생님. 인천해송고등학교에서 생명과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2018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올해의 과학교사상’을 수상했다. 2015년 단편 「습작소설」로 계간 ‘미스터리’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소설가로 데뷔했고, 2019년 한국추리문학상 신예상을 수상했다. 단편 「피 그리고 복수」가 제2회 엔블록 미스터리 걸작선에 당선되어 KBS ‘라디오 문학관’에서 방송되었다. 2019년 『수상한 졸업여행』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수과학도서’에 선정되었으며, 2021년 『교통사고 전문 삼비탐정』으로 한국추리문학상 대상을 받았다. 그밖에 『조선 과학 탐정 홍대용』 『수상한 유튜버 과학 탐정』 『레전드 과학 탐험대』 『골동품 가게와 마법 주사위 1~4』 『우리 반 파스퇴르』 『학교가 끝나면, 미스터리 사건부』, 『작은 것들을 사랑한 생물학자들』, 『생명과학이 이렇게 쉬울 리 없어』, 『옐로우 큐의 살아있는 박물관 시리즈』 등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유쾌한 과학소설을 다수 출간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같은 이름, 다른 인생
이제는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나는 오늘 죽으러 갑니다.
‘나의 유서는 파·멸·일·기’

현직 생명과학을 가르치는 교사이면서 한국추리작가협회 부회장으로 활동 중인 윤자영 작가.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다양한 시도와 여러 장르의 통합으로 융합 수업을 추구하는 작가가 학교를 배경으로 같은 이름을 가진 두 명의 고등학생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지극히 현실적이면서도 묵직함을 던져주는 『파멸일기』. 작가는 누구보다도 학원물에 강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지금 현재 교단에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일까 그의 작품 속에서는 교사와 학생들의 이야기가 살아있다. 교사와 교사, 교사와 학생, 학생과 학생들 사이의 관계나 대화들이 사실적으로 그려지면서 현실적인 분위기로 독자들을 이끌어간다.

같은 이름을 가진 두 명의 학생. 공통점을 가진 그들은 필연적으로 친구가 될 수도 있었겠지만 한쪽은 가해자로, 한쪽은 피해자로써의 인생을 살아간다. 분명 그들에게는 그런 관계가 성립이 될 만한 계기가 있었을 것이다. 결국 모든 것은 쌓이다 못해 폭발하는 것이다. 하나의 사건이 저질러지고 형사들은 범인을 쫓는다. 단 하나의 증거, 그리고 남겨진 사체. 목격자는 드러나지 않는다. 피해자를 중심으로 그날의 행적에 대해서 조사를 하고 그를 중심으로 한 주변 인물들의 알리바이를 확인한다. 이 모든 과정에서 그들은 단 한명의 인물에 주목하게 된다. 사건이 벌어진 날에 어디에 있었는지를 물어보지만 그의 대답은 틀렸다. 그가 있었어야 할 곳에 있지 않았다는 것이 드러났다. 결국 그는 거짓된 알리바이를 제공한 것이다. 여기서부터 형사들은 더욱 집요하게 파고들기 시작한다. 모든 사건에는 범인과 이유가 남기 마련이다. 그는 왜 이런 범행을 저지르게 되었을까. 그것도 십대의 학생을 대상으로 말이다. 이제 그 숨겨진 이유가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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