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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20대, 세계 무대에 너를 세워라
글쓴이
김영희 저
출판사
동아일보사
출판일
2013년 6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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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영희

1949년 전주에서 9남매 중 8번째 막내딸로 태어났다. 전주여고 졸업 후 9급 공무원 시험에 합격, 서울 중구청 공무원으로 재직하다 1972년 독일 파견 간호보조원으로 독일 생활을 시작했다. 3년간 정형외과 병동에서 거구의 남성 환자들을 돌보면서도 공부에 매진, 야간대학에서 어학공부를 하고 ‘75년 쾰른대 대학예비과정에 입학했다. 대학에서 교육학 석사와 철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강단에 서며, 쾰른대학 6백년 역사에서 '전공과목을 강의한 최초의 외국인 여성'이라는 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독일 통일 직후인 1991년 독일전문가로 당시 외무부에 특별채용 돼 주독일 한국대사관에서 1등서기관 부터 공사까지 역임했다. 2005년 9월 세르비아대사로 임명되었을 때, 외교부 당국자는 "세르비아를 포함한 발칸제국의 정치·경제·역사·문화에 대해 외교부 내에서 누구보다 해박한 인물"이라고 그의 전문성을 평가했다. 세르비아 대사 재직 시, 유일한 동양 여성 대사로 적극적인 외교활동을 벌이며 ‘스타 대사’로 현지 매스컴의 집중 조명을 받기도 했다.

공사 재직 시 '독일의 상징 베를린'이란 제목으로 논문을 발표했고, 대사직에서 물러난 후에는 대학에서 강의를 하며 '독일통일의 사회적 성과' '독일통일이 한국에 주는 교훈' 등의 논문을 발표하며 왕성한 학술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30년 이상 유럽에서 활동하면서 독일통일과 유럽의 번영을 관심 깊게 지켜본 그의 바람은, 우리나라의 분단극복과 선진국 진입에 기여하는 것. 독일 유학중 만난 미국인 남편 헤퍼난 교수는, 외교관 아내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외조한 지지자인 동시에 학문의 동반자로 현재 보스턴에서 철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책 소개

분야성공학/경력관리
국내의 명문대학을 나와 학연이 있는 것도 아니고, 외무고시 출신이란 배경을 가진 것도 아니면서 외교관으로서 최고의 영예인 '대사'에까지 이르렀던 김영희 대사의 인생역정이 담겨 있다. 나아가 국제 외교무대에서 '똑똑하고 능력 있는 동양 여성 대사'로 인정받으며 일할 수 있었던 것은 어디까지나 '일에 대한 열정과 성실이 뒷받침 된 노력 때문이었을 뿐, 학벌도 배경도 아니었다'고 말한다.

독일에서 간호보조원으로 일하며 3년간의 주경야독 끝에 명문 쾰른대학에 입학했고,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에는 대학에서 강의를 했다. 10대 시절 동경했던 ‘외교관’의 꿈은 나이 마흔이 넘어서야 이뤘다. 그리고 외교관이 된지 15년 만인 2005년 9월 '유럽의 화약고'로 불리는 발칸반도의 세르비아 대사로 부임해 격동의 현장에서 열정적으로 임무를 수행하며 대사 임기를 마친 그녀의 인생에서 우리는 그 누구보다도 뜨거웠던 그녀의 20대를 경험하게 된다.

큰 능력을 갖추고도 작은 세상에 안주할 방법에 골몰하는 젊은 후배들에게, 김영희 대사는 ‘기회를 찾아 세계로 떠나라!’고 말한다. 이 책에는 국제무대의 일원으로 경쟁력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한 조건들이 담겨 있다. 어떤 실력을 갖출 것인지, 인간관계는 어떻게 만들 것인지,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할 것인지 등, 김영희 대사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조언을 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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