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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으로 휴식하라
글쓴이
안광복 저
출판사
사계절
출판일
2020년 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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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안광복

소크라테스의 대화법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은, 대한민국에서 몇 명 안 되는 고등학교 철학 교사다. 1996년부터 서울 중동고등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다. 다양한 매체를 통해 대중을 위해 철학을 소개하고 고민을 상담하는 임상 철학자이기도 하다. 『철학, 역사를 만나다』, 『처음 읽는 서양 철학사』, 『우리가 매혹된 사상들』과 같이 사상을 소개하는 책들을, 『나는 이 질문이 불편하다』, 『철학에게 미래를 묻다』 등 인문학적 관점에서 시대의 문제를 탐구하는 책들을, 그리고 『서툰 인생을 위한 철학 수업』, 『도서관 옆 철학 카페』, 『열일곱 살의 인생론』과 같이 일상의 절박함을 풀어 주는 철학 상담 책들을 써 왔다. 『식탁은 에피쿠로스처럼』은 『지리 시간에 철학 하기』에 이은 ‘생활 철학’ 시리즈에 해당하는 책이다. 앞으로도 패션과 직장 생활 같은 생활 속 소재들로 혜안을 안기는 철학 저술을 이어 갈 생각이다. 실패를 거듭하면서도 꾸준히 건강한 식습관에 도전하는 다이어터이기도 하다.

책 소개

분야인문
경쟁과 갈등, 불안으로 흔들리는 현대인들을 위한 33일간의 철학 여행

어떤 나이이든지 어떤 상황에 처해 있든지, 심각한 인생 고민은 누구에게나 있다. 좋아지지 않는 경제 상황, 마음과는 달리 풀리지 않는 인간관계, 사랑이나 돈 또는 인정에 대한 욕망 등. 이러한 고민은 인생의 굽이굽이에 차례로 나타나게 마련이다. 불확실한 미래, 사회에 대한 불만, 정체성이나 자존감, 죽음의 문제까지. 문제는 언제나 있다. 하지만 누구도 시원한 답을 주지는 못한다. 게다가 자아를 짓누르는 고민들은 휴가를 떠나도 진정한 휴식을 방해한다.

고대의 많은 철학 학파들은 철학을 그저 추상적인 이론을 연구하거나 문헌을 해석하는 활동이 아니라 “삶의 기술”로 여겼다. 그리고 철학자들 스스로 ‘인생을 위한 의사’가 되고자 했다. 이론으로서가 아니라 삶을 위한 처방으로서의 철학이야말로 철학의 진짜 모습이다. 오늘날의 철학도 이와 마찬가지의 지향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이 책은 줄곧 ‘일상에서 철학하기’를 추구하며 철학 저술 활동을 펼쳐 온 안광복 저자가 오랜 연구와 고민 속에서 길어 올린 33일간의 철학 여행이자, 지친 이들을 위한 철학적 상담의 처방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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