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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쟁이 목에 걸린 큰 가시 빼내기
글쓴이
우형달 저
출판사
한국경제신문i
출판일
2020년 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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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경제 경영
경매 투자 잘못해서 숨넘어가는 사람들에게
우 박사가 보여주는 낯선 처방전!


경매판은 말로는 부자 만드는 ‘대박 투자판’이라고들 하지만, 실상은 투자자를 죽일 수도 있는 ‘쪽박 경매’ 투자가 다반사로 벌어지고 있다. 말로는 대박이라고 하지만, 다섯 명 중 한 명은 경매 투자로 쪽박 차는 것이 경매판의 현실이다. 이에 국내 1호 부동산학 경매 박사인 작가는 『위험한 경매』라는 우울한 제목과 콘셉트의 책을 써서 경종을 울리기는 했지만, 비슷한 유형의 피해는 10여 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경매쟁이 목에 걸린 큰 가시 빼내기』는 이러한 『위험한 경매』 시리즈의 완결편에 해당하는 책으로, 『위험한 경매』에서 보여드렸던 ‘경매, NPL 투자 환자’들에게 제시하는 처방전이다.

경매, NPL 투자는 처음부터 끝까지 지뢰밭이다. 잘못 밟는 날에는 발목 부상은 기본이고 목숨까지도 위태로울수 있는 도박판 중의 도박판이다. 입으로는 성공 투자의 달콤함을 노래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초보 투자자가 한두 건 투자로 대박 물건을 만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 준비 안 된 대박 경매란 어디에도 없다. 경매의 실제 피해 유형부터가 살벌하기 그지없다. 입찰보증금을 날리거나, 당권 매입 후 배당받는다는 NPL판에서 본전도 못 찾거나, 이런저런 실수로 시세보다 비싸게 낙찰받거나, 낙찰받은 부동산의 권리에 잘못이 발생하기도 하고, 예상치 못한 추가 비용이 발생하거나, 명도에 가로막혀 소유자 행세도 못 하고, 처분하지 못해 빠져나오지 못하는 것 등이다. 어떤 유형이든 치명적인 피해를 가져다주기는 마찬가지다.

“강해서 살아남은 것이 아니라 살아남아서 강하다!”라는 말이 유난히 잘 어울리는 곳이 경매판이다. 패하려고 전쟁을 시작하는 멍청한 군주가 없듯이, 망하려고 경매를 시작하는 투자자도 없다. 그러나 현실은 보통의 노력으로는 평균 이상의 수익률을 경험하기가 어려워지고 있다. 그러다 보니 무리하게 되지만, 무리해서는 좋을 일보다는 손해가 더 많이 벌어지는 것이 세상사다. 저자는 이 책에서 갈수록 치열해지는 경매 전쟁터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지금까지 약 150여 건을 낙찰받은 저자의 직접적인 경험담을 실례로 들어 위기의식 없이 경매 투자에 도전하려는 이들에게는 준비성을, 이미 뜨거운 경매판에 데여본 독자들에게는 그 해결책을 제시해준다. 날릴 처지에 빠졌던 입찰보증금을 회수하는 법, 명도 문제를 해결책, 체납관리비 함정에 빠졌을 때, 유치권 있는 물건의 요리방법 등 투자를 하다가 벌어지는 다양한 문제의 조리법이 이 책에 담겨 있다. 작가가 제시하는 약간은 낯선 처방전을 이해하면 다양한 위기상황을 모면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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