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수나라 역사서, 『수서』
대운하를 판 나라, 고구려를 침입했다가 살수대첩으로 무너진 나라, 그게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던 수나라다. 상고시대부터 한나라까지의 역사가 『사기(史記)』에 담겨 있다면, 혼란했던 남북조 시대를 통일한 수나라의 역사는 『수서(隋書)』에 담겨 있다. 그리고 『사기 열전』만큼이나 다채로운 인물들의 이야기가 『수서 열전』에서 펼쳐진다. 수나라에는 현명한 신하가 없고 뛰어난 장군이 없었을까? 왜 건국한 지 40년도 되지 않아 몰락할 수밖에 없었을까? 지식을만드는지식에서 국내 최초로 전체를 번역 출간할 『수서』의 첫 시작은 『수서 열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