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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과 검객
글쓴이
황건 저
출판사
인북스
출판일
2020년 5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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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황건

1957년 서울에서 태어나 휘문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의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해부학을 전공해 의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3년부터 인하대학교 병원 성형외과 펠로우 교수로 봉직하고 있다. 2004년 [창작수필]로 수필 등단, 2005년 [시와 시학]으로 시 등단 후 의과대학생들에게 ‘의학과 문학’을 가르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 의학용어위원장, 문화체육관광부 국어심의회위원을 지냈으며 2003년에 함춘의학상을, 2018년에 과학기술훈장 진보장을, 2018년 과학기술훈장 진보장을 수훈하였다. 2020년에는 대한외상학회장,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장에 임명되었다. 이 밖에도 어려운 의학용어를 번역한 필수의학용어집과 검색 엔진을 만드는 등 의료계에 꼭 필요한 지식을 보급하기 위해 힘쓴 바 있다. 지은 책으로 『인류의 전쟁이 뒤바꾼 의학 세계사』, 『거인의 어깨에 올라서서』(재남), 시집 『질그릇과 옹기장이』, 『Clayware and a Potter(영문판)』, 『시인과 검객』 등과 동인지 다수가 있다. [불교신문], [국방일보], [경기일보]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시인과 검객』은 평생 수술실을 떠나지 않았던 외과의사인 저자가 산을 떠나지 않았던 선승 오현 스님과의 인연을 회상한 칼럼들과 함께 스님에게서 영감을 받은 시편(詩篇)들과 주고받은 서신을 한데 묶어 펴낸 에세이집이다. 저자인 황건 인하대 의과대학 교수는 2018년 입적한 설악무산 오현 스님에게서 시 창작의 가르침을 받아 시인으로 등단한 의사 시인이다. 한국불교에 큰 발자취를 남기고 입적한 오현 스님은 설악산 신흥사 조실로 선(禪)에 대한 독창적인 수행관을 펼친 대선사였을 뿐 아니라, 한국 선시조의 새로운 지평을 개척한 대시인이기도 했다. 오현 스님의 권면과 추천으로 등단한 저자가 오현 스님과 인연을 맺게 된 계기, 오현 스님과 주고받은 선문답 같은 대화 등을 시, 산문, 서신 등 여러 형태의 글로 펼쳐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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