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성과로 증명하는 최고의 실전투자자 ‘아빡’
저자는 “호재에도 옥석을 가려야 한다”고 말한다. 금방 될 것 같은데 결국 안 될 호재가 있는가 하면, 제발 되지 말라고 기도를 해도 될 수밖에 없는 호재가 있다는 것이다. 이 둘을 가려내는 요령은 무엇일까? 저자가 제시하는 방법은 뉴스가 아닌 원(原)소스를 보는 것, 그리고 여러 호재가 겹치는 지역을 찾는 것이다.
뉴스는 언론사 입맛에 맞게 가공될 뿐 아니라 ‘선수’들은 이미 다 아는 이야기인 경우가 많다. 가장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얻으려면 보도자료, 관보, 고시, 입찰공고, 용역보고서 등 개발사업의 당사자가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살펴야 한다. 또한, 여러 개의 호재가 동시에 겹치는 지역을 찾는 것도 중요하다. 개발사업에는 막대한 비용이 들기 때문에 한 지역만 단독으로 효과를 얻기보다는 인근 지역이 함께 효과를 얻게 될 때 우선적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5년 안에 반드시 오르는 투자처를 선점하려면
문제는 이러한 정보나 사업내용을 찾아보는 일이 초보자에게는 너무 어렵고, 기존 투자자들에게도 노력과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는 점이다. 그래서 저자는 이러한 분석법을 통해 향후 주목해볼 만한 지역까지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주고 있다.
저자의 날카로운 분석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 지역이 앞으로 주목받을지 자연스럽게 파악하게 된다. 그것도 막연히 읊기만 하는 게 아니라, 200컷이 넘는 지도와 사진을 통해 생생하게 전달한다. 투자 초보라면 부동산을 분석하는 올바른 기준을 알게 될 것이고, 기존 투자자는 앞으로 주목해야 할 지역을 새롭게 돌아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