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적인 문장이 담아내는 사랑과 이별, 삶의 진실
이 책 『아름다운 눈』은 번잡한 사회 속에서 피상적인 감정으로만 살아가는 우리들을 위해 ‘사랑’, ‘이별’, ‘삶’을 소재로 하여 언뜻 평범해 보이지만 가슴을 울리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책에 실린 짤막한 글 하나하나는 이세혁 작가 본인이 이야기하고 있는 것처럼 여행을 하면서, 사랑을 하면서, 이별을 하면서, 소설을 쓰면서, 밥을 먹으면서, 술을 마시면서 썼던 글들이다. 어떻게 보면 지극히 평범하고 일상적이지만 동시에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마음을 어루만져 준다. 가장 일상적인 언어로 뜨거운 사랑과 차가운 이별을 동시에 노래하는 호소력 짙은 감성이 메마른 우리의 일상에 공감과 울림을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