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년의 방송인 생활을 마친 뒤, 지금은 지리산 자락 허름한 구들방에서 혼자 지내며 제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지리산이 나를 깨웠다》, 《힘든 날들은 벽이 아니라 문이다》, 《사라져 아름답다》, 《작은 것들의 행복》, 《가끔은 고독할 필요가 있다》, 《가장 큰 기적 별일 없는 하루》, 《살면서 가장 아름다운 자리》, 《강 건너에는》, 《느린 시간의 선물》 등 아홉 권의 산문집을 펴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가장 고요한 곳에서 길어 올린 고독의 미학 지리산 생활이 들려주는 내면의 안식
지리산을 품은 언론인 출신 수필가 구영회의 다섯 번째 에세이집. 들쭉날쭉한 세상의 박자에 맞춰 떠밀리듯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가장 고요한 곳, 지리산에서 발견한 고독의 미학을 전한다. 별다른 일 없는 조용한 하루하루, 그러나 그래서 기적적인 일상과 함께 묵묵히 같은 자리를 지키며 세월 따라 흘러가는 거대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섬세한 문체와 담담한 사진으로 담았다. 어지러운 도시의 리듬에 지쳐 오롯이 혼자가 되지 못하는 독자에게 한 박자 쉬며 자기 자신을 마주할 수 있는 내면의 안식을 선사한다. “고독”을 통해 내면 깊숙한 곳에서 진정한 자신을 마주할 수 있으며, 삶에 새로운 긍정적 기운을 불어넣는 원동력을 찾을 수 있다고 귀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