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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악의 이해
글쓴이
박진수 외 1명
출판사
역락
출판일
2020년 5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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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진수

1965년 서울 출생. 고려대학교 일어일문학과 졸업. 일본 도쿄대학(東京大?) 박사. 가천대학교 동양어문학과 교수. 인문대학 학장 겸 아시아문화연구소 소장.
전문 분야: 일본문학, 비교문학, 비교문화론.
저서: 『근대 일본의 조선 ‘붐’』(역락, 2013, 공저)『일본 대중문화의 이해』(역락, 2015, 공저)『소설의 텍스트와 시점』(역락, 2017)『일본 근대 아동문학 걸작선』(역락, 2020, 역저)
논문: 「한국 대중가요의 수사와 표현양식―심수봉 노래의 은유와 환유」(국립국어원, 『새국어생활』, 2018.12), 「‘동요’ 개념의 한일 차이와 ‘번안동요’의 수용」(한국일본학회, 『일본학보』, 2019.2), 「한일 관계 개선을 위한 문화 공동체 구축 방안―노래를 통한 마음의 교류」(가천대학교 아시아문화연구소 『아시아문화연구』, 2021.8) 등 다수.

책 소개

분야역사
아베가(安部家)는 아베 스에마사(安倍季政, 1099~1164)를 시조로 오늘날까지 천 년 이상 아악을 전승해 오고 있는 손꼽히는 명문가이다. 시조인 아베 스에마사는 특히 히치리키에 매우 뛰어났다고 하는데, 이후 아베가는 히치리키 연주를 대대로 전승하게 된다. 아베 스에히사(安倍すえひさ)가 1690년 완성한 『악가록』은 일종의 아악 종합서로 총 50권에 달하는 방대한 저술이다. 일본 고래의 가구라와 사이라바를 비롯해 음악이론 및 악기, 악곡의 해설 및 무악작법, 의상, 무구, 연주기록, 악인에 이르기까지 아악에 관한 모든 내용이 담겨져 있다. 오늘날 『악가록)』은 아악 연구에서는 결코 빼놓을 수 없는 귀중한 자료로 평가되고 있는데, 『일본 아악의 이해』 또한 『악가록』의 전통을 이어받은 소중한 아악 입문서이다.

이 책은 태어나면서부터 아악을 접하고, 또한 일생 동안 아악을 연주하며 그것의 전승에 몰두해온 아악 거장의 소박한 역작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이 고대의 한반도 예술과도 밀접한 관계에 놓여있는 일본 아악의 이해에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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