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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한 번도 투명한 적 없다
글쓴이
문철수 저
출판사
밥북
출판일
2020년 5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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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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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철수

서울에서 태어나 경기대학교 법정대학을 졸업했다. 충남 서천으로 귀농하여 지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며 문화예술창작집단 ‘울림’과 작은도서관 ‘다온사랑방’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시창작 모임 ‘시즐’을 진행하며 시 창작 활동도 멈추지 않아 이번에 네 번째 시집을 내기에 이르렀다. 펴낸 시집으로 『부드러운 과녁에 꽂힌 화살은 떨지 않는다』, 『구름의 습관』, 『바람의 말』이 있다.

<서천신문> 시 칼럼위원
‘송수권 시인 기념사업회’ 이사
강릉문화예술창작집단 ‘울림’ 대표
<계간문예지 P.S> 발행인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육감의 언어, 자유의 영혼, 문철수 네 번째 시집

가슴 깊은 곳에서 끓어오르는 용암을 토해내듯 거침없는 시 세계를 선보여온 문철수 시인의 네 번째 신작 시집이다. 이번 시집은 4부로 나누어 80여 편의 시를 싣고, 정윤천 시인의 해설을 곁들였다. 이생진 시인과 정희성 시인은 추천사로 참여했다. 네 번째 시집 역시도 자유 영혼의 시인 문철수답게 사유의 세계가 제한이 없을뿐더러 정희성 시인이 추천한 것처럼 육감의 언어가 펄펄 뛰며 살아있다. 시집에 실린 한 편 한 편의 시는 그래서 예속되지 않는 자유로움과 길들지 않는 야생과도 같은 세계가 살아 숨 쉬는 것처럼 생동감이 있다. 세상의 틀에 얽매이지 않고 그 무엇으로도 가둘 수 없는 시인의 기질을 그대로 빼닮은 시편들이 자유의 날갯짓을 하고 있는 것이다. 말랑말랑한 시어로 한순간의 감성만 자극할 뿐 돌아서면 잊고 마는 시들과 달리 문철수 시인의 시는 무뚝뚝하고 불편해 보이지만, 독자는 오히려 그의 시를 통해 잊고 있거나 아예 자취마저 감춰버린 인간 본원의 자유를 맞닥뜨릴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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