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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카트린느 메디치의 딸
글쓴이
알렉상드르 뒤마 저
출판사
레인보우퍼블릭북스
출판일
2020년 5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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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알렉상드르 뒤마

『삼총사』, 『몽테크리스토 백작』으로 잘 알려진 19세기 프랑스 극작가이자 소설가다. 뒤마는 1802년 7월 24일, 빌레르코트레라는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다. 1806년 나폴레옹 군의 장군이었던 뒤마의 아버지가 죽자, 뒤마의 가족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게 된다.. 어린 뒤마는 제대로 교육도 받지 못했지만,『로빈슨 크루소』나『아라비안 나이트』와 같은 작품을 읽으며 읽고 쓰는 능력을 길러나갔다. 성인이 된 뒤마는 생계를 꾸려나가기 위해 파리로 간다. 파리에서 그는 1823년 오를레앙 공작(후에 루이 필리프 왕) 가문에서 서류 작성하는 일을 얻게 되지만 곧 연극계로 뛰어들었다.

1820년대 말에서 1830년대 초는 패기 넘치는 젊은 뒤마에게 작가로서의 장래를 보장해 준 매우 중요한 시기였다. 그는 1828년에 화려한 문체로 프랑스 문예 부흥을 묘사한『앙리 3세와 그의 조정Henri Ⅲ et sa cour』을 완성하였다. 이 작품은 시간, 장소, 행동의 3일치라는 고전주의 규칙을 무시하고 운문이 아닌 산문으로 씌어진 전형적인 낭만주의 작품이었다. 1829년 이 작품의 공연은 첫날부터 대성황을 이루었다. 뒤마를 후원한 루이 필립은 매우 흡족해했으며 한때는 극단적인 왕당파였던 빅토르 위고도 격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렇게 작가로서의 뒤마의 출발은 성공적이었다. 이후 20여 년 동안 뒤마는 위고, 비니Vigny와 더불어 가장 인기 있는 극작가로 활약했다.

한편 1820년대에는 많은 잡지가 창간되면서 <문예란>에 연재소설이 등장하였다. 뒤마는 연재소설에 매력을 느껴 차츰 극작품보다는 소설, 특히 역사소설을 더 많이 쓰기 시작했다. 그는 일만큼이나 삶의 자극에 탐닉했다. 평범한 일상생활의 권태를 모면하기 위해 그는 연애, 음식, 잠, 쾌락, 여가, 운동 등 여러 방면의 자극을 원했다. 그중에서도 그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여행이었다. 이탈리아 여행에서 뒤마는 여자, 오페라, 그리고 지중해에 대한 애정을 키웠고 그런 가운데 그의 대작들이 잉태되어 여행에서 돌아온 이듬해인 1944년에 리슐리외 시대의 모험담인『삼총사Les Trois Mousquetaires』를, 이어서『몬테크리스토 백작Le Comte de Monte-Cristo』을 세상에 내놓았다. 특히『몬테크리스토 백작』은 출간 즉시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으며, 번역되고 차용되고 표절되는 등, 한마디로 그 시대 최고의 <인기 소설>이 되었다.

『삼총사』와『몬테크리스토 백작』의 성공 후에도 그는 수많은 작품들을 발표하여 당시의 가장 인기있는 작가로서의 입지를 굳혔지만 그의 사생활은 날로 황폐해 가고 있었다. 사치한 생활에 빠져 채권자들에게 돈을 갚기 위해 그는 발자크처럼 날마다 더 많은 글을 써내야 했고, 그 때문에 발자크처럼 방대한 양의 작품들을 후세에 남기게 되었다.

뒤마에게는 또한 자신의 문학적 재능을 이어받은 훌륭한 작가 아들이 있었는데 그가 바로『춘희La Dame aux camelias』(1848)의 작가로 널리 알려진 뒤마 2세이다.

책 소개

분야외국소설
뛰어난 지성과 미모로 프랑스 왕실의 진주로 불린 마르그리트 드 발루아는 나바르 왕이자 신교도의 수장인 앙리 드 나바르와 성대한 결혼식을 올리지만, 그것은 그녀의 모후 카트린느 메디치가 신교도를 몰살시키기 위한 미끼이자 음모이다. 결혼식 후에 카트린느가 앙리를 제거하려 하자 마르그리트는 동지애와 자신의 운명에 대한 정치적인 계산으로 형식적인 남편인 앙리의 편에 선다.



이 소설의 중심축에는 샤를르 9세의 섭정을 하는 카트린느 메디치가 점술의 예언처럼 왕권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사위인 앙리를 제거하기 위한 끝없는 음모와 계략이 있다. 하지만 전개가 흥미로운 것은 카트린느의 극악한 계략을 아슬아슬하게 벗어나는 앙리의 지략과 그 속에서 씨줄과 날줄처럼 교묘하게 얽히고설켜 있는 음모와 배신의 이야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이 작품은 유명한 역사적 사건에서 시작되지만, 뒤로 갈수록 추리 소설과 현대의 법정 소설을 방불케 할 정도로 역동적인 스토리가 펼쳐진다.



이 소설의 또 다른 축에는 알렉상드르 뒤마 특유의 사랑과 우정에 관한 이야기가 있다. 라 몰과 코코나는 학살의 밤에 친구가 되었다가 서로 적이 되지만 마르그리트와 앙리에트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한 이후에 다시 우정을 되찾는다. 라 몰은 정치적 음모의 혼란 속에서 마르그리트를 향한 사랑에 모든 것을 걸고, 코코나는 친구의 어쩔 수 없는 사랑에 자신의 운명을 건다. 이 작품은 알렉상드르 뒤마의 서스펜스 역사 소설로 "여왕 마고"의 원작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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