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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로 작은 그릇
글쓴이
구재기 저
출판사
천년의시작
출판일
2020년 5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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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구재기

충청남도 서천에서 태어났고, 공주교육대학교와 한남대학교를 거쳐서 충남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1978년 [현대시학]에 전봉건 선생님 추천으로 등단했다. 충청남도문화상, 시예술상본상, 충남시협본상, 한남문인상, 신석초문학상 등을 수상하였고 충남문인협회장 및 충남시인협회장을 역임했다. 황조근정훈장을 수훈했다. 시집 『모시올 사이로 바람이』, 『편안한 흔들림』, 『목마르다』, 시선집 『구름은 무게를 버리며 간다』, CD시집 『겨울은 옷을 벗지 않는다』, 시화집 『주목된 시간』, 이육사 평론집 『절정, 그 광야의 외침』 등이 있다. 현재 서천 고향집을 리모델링하여 당호를 산애재蒜艾齋라 하고, 야생화와 더불어 살아가면서 다음 카페 〈시인의 방 산애재〉를 운영하며 살고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시집 『제일로 작은 그릇』은 불교적 사유를 바탕으로 생성과 소멸, 삶과 죽음의 경계를 허물어뜨려 궁극적으로 존재의 근원을 탐색한다. 구재기 시의 핵심은 세계를 불교의 연기(緣起)를 통해 인식하고 있다는 점이다. 시인은 삼라만상(森羅萬象)을 원인인 인因과 조건인 연(緣)의 상호 관계를 통해 바라본다. 이처럼 인연이 없으면 결과도 없다는 불교의 연기설(緣起說)에 따라 시인은 우주의 생성과 소멸이 “인연”에 의해 작동한다는 섭리를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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