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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도 발명이 되나요?
글쓴이
김형민 저
출판사
어마마마
출판일
2020년 5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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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형민

잠자는 과거를 생생하게 되살려 내는 역사 스토리텔러
1970년 서울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자랐다. 1988년 고려대학교 사학과에 입학한 이후로 줄곧 서울에서 살고 있다. 일상이 역사를 만들고, 우리의 오늘이 우리의 내일을 결정한다는 믿음으로 역사 이야기를 꾸준히 해 오고 있다. 〈한겨레21〉‘김형민의 노땡큐’, ‘응답하라 1990’, 〈시사IN〉 ‘딸에게 들려주는 역사 이야기’ 등 여러 매체에 오랫동안 칼럼을 연재했다. 저서로 《한국사를 바꾼 협상의 달인들》, 《역사를 만든 최고의 짝》, 《양심을 지킨 사람들》, 《세계사에 균열을 낸 결정적 사건들》, 《세상을 뒤흔든 50가지 범죄사건》, 《딸에게 들려주는 한국사 인물전》(1·2), 《딸에게 들려주는 역사 이야기(1·2), 《한국사를 지켜라》(1·2)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사람이 재앙을 만들지만 사랑은 재앙을 이깁니다”

우리가 지나간 시대의 사람을 기억하는 것은 대체로 그들의 탁월한 생애를 담은 전기나 그들이 남긴 작품을 통해서다. 자기의 분야에서 뚜렷한 발자취를 남긴 사람들, 그들이 사랑에 있어서도 성공했을까? 이 책은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위인들의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누군가에게는 한 사람만을 향한 사랑이 그들의 삶에 결정적인 동력이 되었고, 또 누군가에겐 사랑을 이루지 못한 슬픔이 더 큰 사랑으로 나아가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 책에는 위인들의 사랑 이야기 뿐 아니라, 체르노빌 원자력 사고나 타이타닉 침몰 같은 역사적 대재난 앞에서 사랑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지, 둘만의 사랑을 넘어선 큰 사랑의 의미까지 일깨워준다. ‘나에게 놋주발보다도 더 쨍쨍 울리는 추억이/있는 한 인간은 영원하고 사랑도 그렇다’ 김수영 시인이 시에서 노래했듯이 인간이 존재하는 한 사랑은 계속될 것이다. 시대마다, 나라마다 사랑의 형식은 달라졌을지라도, 사랑의 본질은 어쩌면 하나일지 모른다. ‘대개 사람이 재앙을 만들지만 사랑은 재앙을 이깁니다.’ 본문에 담겨있는 저자의 한 문장이 이 책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함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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