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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위험한 사전
글쓴이
전해자 저
출판사
초록비책공방
출판일
2020년 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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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전해자

사람, 그리고 사람과 사람 사이에 관심이 많다. 오랫동안 말과 맘을 공부하는 이유다. ‘ECD/제작총괄상무’라고 적힌 명함을 끝으로 25년간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일을 접고 지금은 퍼실리테이터로 일상 속 커뮤니케이션을 다루고 있다. 목표는 원하는 관계 원하는 삶으로 한걸음씩 가까이! ‘존재-관계-성장’을 둘러싼 경험을 나누며 질문을 통해 관점과 그 영향을 함께 살피고 있다. 최근 도전 프로젝트는 국내외 대학에서 학생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강의실 워크숍! 매번 새롭다. 덕분에 배우고 느끼는 것이 많다. 현재 중국 연변대학교 국제대학원 초빙교수이며 한양대학교 커뮤니케이션 디자인학과 겸임교수, Silverbullet, 수석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D-Bates Korea 수석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금강기획 글로벌 사업 본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역임했다.

1997년부터는 그 경험과 생각을 나누기 위해 대학과 기업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주제는 커뮤니케이션의 궁극적 목적인 ‘긍정적 관계 변화’, ‘효과적 관점 전환’, 그리고 ‘질문’에 대한 것이다. 2008년 특별한 계기로 ‘관계’에 대한 관심과 질문이 일상의 영역과 비영리 조직으로 옮겨지면서, 현재는 복지단체, 행정단체, 문화단체, 종교단체 등에서 커뮤니케이션 관련 강의 및 코칭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내 맘 같지 않은?영어로 보는 소통의 맨얼굴』(청소년 우수도서 선정)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이상한 나라의 연애학개론』, 『체인지 메이커 혁명』, 『넥스트 마켓』, 『작심삼일과 인연 끊기』가 있고, 옮긴 글로 대담집 『교육의 미래, 티칭이 아니라 코칭이다』에 수록된 폴 킴의 글 ‘주머니 학교’가 있다.

책 소개

분야인간관계
“내게 그런 말버릇이 있다고?”
입버릇처럼 달고 살면서도 정작 본인은 알아차리지 못한
‘위험한’ 나의 말들

어디까지 ‘나의 말’인 걸까? 내가 뱉은 말은 물론 내가 삼킨 말, 내가 믿는 말까지 모두 ‘나의 말’이다. 의식을 하든 안하든 말이다. 그런 나의 말 중에 입버릇처럼 달고 살면서도 정작 본인은 알아차리지 못한 ‘위험한’ 말버릇이 있다. ‘당연히’, ‘반드시’, ‘절대로’와 같은 당위의 말들. 그 주위를 둘러싼 ‘항상’, ‘실수 없이’, ‘완벽하게’, ‘열심히’, ‘위하여’, ‘애써’, ‘답게’, ‘역시’, ‘원래’, ‘다시는’, ‘맹세코’, ‘꼭’… 등등

일상에서 자주 쓰고 자주 듣는 이러한 사소한 부사들은 그 자체로야 좋고 나쁠 게 없고, 이롭고 해로울 게 없지만, 너무나 마땅하고, 당연히 그래야만 하고, 절대로 그래서는 안 된다는 당위에 사로잡혀서 대화의 맥락에 들어서는 순간, 우리들 삶과 관계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다.

『위험한 사전』의 저자는 너무나 마땅하고 당연해서 반드시 그래야만 하고 절대로 그래서는 안 된다는 당위에 사로잡힌 이러한 부사들을 ‘슈디즘(shouldism)’에 갇힌 위험한 말버릇으로 보고, 이러한 사소한 말투 속에 스며든 ‘슈디즘’이 나의 마음, 나의 관계, 나의 삶에 어떤 모습으로 등장하는지를 123개의 에피소드로 풀어낸다. 마지막으로 10개의 질문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변화하고픈 삶을 위한 방법을 모색해보게 한다. 마음을 가두고 생각을 좁히고 급기야 관계를 죽이는 말들의 그림자를 알아차리고 슈디즘의 감옥에서 탈출할 열쇠를 찾기 위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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