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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내 문제가 아닌데 내가 죽겠습니다
글쓴이
유드 세메리아 저
출판사
생각의길
출판일
2020년 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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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유드 세메리아

임상심리사 겸 심리치료사이다. 어빈 얄롬, 빅터 프랑클의 궤를 이어받아 실존주의 심리치료에 중점을 두는 그는 현재 프랑스실존심리학협회AFPE 부회장을 맡고 있다. 특히 애착 의존을 주로 연구하며 심리치료와 상담을 진행한다. 파리 8대학에서 임상심리학 및 정신병리학, 심리치료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니스 소피아 앙티폴리스 대학에서 사회학 석사 과정을 마쳤으며 파리 정치학교 시앙스포를 졸업했다. 프랑스 국립공예원 산하 연구소 내 장 뤽 베르노 박사가 이끄는 심리학 팀과 협업 중이며 다수의 심리서와 기사를 집필했다. 심리 관련 다큐멘터리와 티비 프로그램을 다수 제작한 바 있으며 관련 영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책 소개

분야심리/정신분석
“그들이 불행한 건 내 책임인 것 같아요.”
가족에 대한 가짜 죄책감에 시달려온 당신에게 말합니다. 먼저,

“모든 책임을 단호하게 내던지세요.”


가족 중에는 자신의 인생과 환경에 대해 늘 불평하고 문제를 일으키며, 다른 가족이 자신을 늘 도와주고 보살펴주기를 바라는 사람이 한 명쯤 있게 마련이다. 사랑하는 가족이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 위로하고, 문제를 해결해주며, 늘 도와주려고 노력하지만, 그 사람은 나아지지 않는다. 게다가 끝이 없는 요구에 너무 지치고 힘들어 거리를 두거나 모른 척 지내려 하면 “매정하다”, “배은망덕하다”, “모든 게 너 때문이다.” 등 비난을 퍼붓기도 한다. 과연 그들의 문제는 다 ‘나’ 때문일까? 대체 그들은 왜 그러는 걸까? 그리고 ‘나’는 이 지긋지긋한 어두운 불행의 구렁텅이에서 벗어날 수나 있는 걸까?

끊임없이 기대는 가족 문제로 고통받아온
프랑스의 유명 심리학자가 찾아낸
의존적 가족의 근본적인 원인과 그 해결 방법


지금까지 심리학이 문제 가족 당사자에게 집중해왔다면 이 책의 저자 유드 세메리아는 문제 가족에게 괴롭힘 당하는 버팀목들에게 주목한다. 『내 문제가 아닌데 내가 죽겠습니다』는 가족 생각만 하면 ‘숨이 막히고’ ‘꼼짝 못 하겠다는’ 이들을 위한 생존 심리학이다. 의존적인 가족에게 오랫동안 괴롭힘을 당한 피해자이자 프랑스의 유명 임상심리학자 겸 심리치료사인 저자는 오랫동안 이 문제를 연구해 왔으며, 실제 상담을 통해 비슷한 문제를 가진 성인과 그들 가족의 증언을 수집하고 분석해 왔다. 이를 통해 얻은 의존적 성인과 가족과의 관계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문제적 가족이 그렇게 된 원인부터 문제를 계속해서 일으키는 그들의 심리적 배경, 그들로 인해 다른 가족들이 겪게 되는 고통, 그리고 괴로움으로 점철된 그 관계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과 다양한 심리치료법까지 이 책에 담아냈다.

그의 메시지는 분명하고 직관적이다. “문제의 가족이 겪는 고통이나 문제에 당신의 잘못은 없습니다. 다만, 그 고통스러운 관계가 유지되는 이유에는 당신도 있습니다. 당신 또한 혼자되는 것이 두렵기 때문에 그 관계에 매달리거나 방치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인간은 누구나 혼자입니다. 그 사실을 받아들이고, 건강한 심리적 거리 두기와 소소하지만 확실한 치료법을 일상생활에서 실천한다면 가족을 버리지 않고도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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