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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의 마음
글쓴이
파브리지오 베네데티 저
출판사
청년의사
출판일
2013년 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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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파브리지오 베네데티

위약 효과(Placebo Effect) 연구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이다. 여러 질병에 대하여 두루 나타나는 위약 효과, 치매 환자의 통증, 그리고 수술중인 사람 뇌의 신경생리에 관한 연구가 그의 주요 연구 분야이다. 이탈리아 튜린 의과대학을 졸업하였으며 1999년부터 이탈리아 튜린 의과대학의 생리학 및 뇌과학 교수이다. 그는 미국 국립보건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위약 프로젝트(Placebo Project)의 자문위원을 맡고 있으며 사람의 행동과 정신 활동과 관련된 신경계의 구조, 기능, 진화, 발달, 병리현상에 대한 학제간 협동연구 커뮤니티인 하버드 대학교의 마음-뇌-행동 과정(Mind-Brain-Behavior Initiative)의 일원이기도 하다.

책 소개

분야인문
‘환자의 뇌’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는 걸까?
왜 치료자에게는 ‘공감’의 능력이 중요할까?
신뢰, 희망, 공감, 동정심, 그리고 ‘관계’에 관한 과학


의사-환자 관계, 환자와 돌보는 사람간의 상호작용, 치료자와 환자의 인간관계를 다룬 책은 셀 수 없이 많다. 하지만, 최신 뇌과학 연구를 통해 알게 된 의사-환자 관계에 대한 생물학적 기제를 다룬 책은 이제껏 없었다. 이 책은 신뢰, 희망, 공감, 동정심 등 치료자-환자 관계에서 발생하는 핵심적인 감정 상태들에 대한 다양한 생리적, 생화학적 기제를 통해 신경과학적 지식을 소개하고, 치료자들의 말과 행동이 환자의 뇌 속에서 어떤 물질을 활성화시키고, 어떤 영역을 변화시키며, 감각신경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설명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환자의 마음』은 새로 알게 된 지식들을 의료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시킬 것인가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신경과학적 관점에서 치료자-환자 관계를 조망하는 것은 의사 및 다른 의료 종사자들로 하여금 그들이 환자들의 뇌에서 어떤 변화를 유도하는지 알게 한다는 점에 있어서 참신하고 유익하다. 저자는 왜 치료자들이 공감적, 동정적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과학적으로 제시한다.

저자는 치료자에게 환자들의 질병을 낫게 할 잠재력이 있으며, 치료자의 말과 행동이 환자의 병을 낫게 할 수도, 나쁘게 할 수도 있음을 신경과학적 관점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아픈 사람들과 마주치게 될 의사, 간호사, 상담가, 그 밖의 수많은 치료자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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