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레이터 민승지가 일상에서 발견한 삶의 시선
『제법 빵빵한 날들』은 민승지 작가가 자신이 좋아하는 ‘빵’을 통해 평범하지만 소소한 일상을 사랑스럽게 그린 그림 에세이다. 그 안에는 지금까지 ‘그림’을 그리는 삶을 선택하며 달려온 시간 속에서 겪은 고민, 슬픔, 행복, 기쁨 등이 통통 튀는 유쾌한 에피소드로 담겨 있다.
누구보다 빵을 좋아하는 민승지 작가는 크루아상, 밤식빵, 고로케, 도너츠, 발효빵 등에서 자신과 친구, 가족의 모습을 엿보았고, 자신을 둘러싼 일상의 순간을 아름다운 글과 그림으로 담아냈다. 빵에 비유한 삶의 순간들은 어떤 때는 달콤하고, 어떤 때는 퍽퍽하고, 어떤 때는 단짠단짠 하지만 그 모든 순간들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이 책은 삶의 방향을 고민하는 사람에게, 모양이 어설프고 예쁘지 않아도 빵이 다 맛있듯이 우리의 인생도 각자의 자리에서 반짝반짝 빛이 난다고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