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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마 인턴
글쓴이
나카야마 유지로 저
출판사
미래지향
출판일
2020년 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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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나카야마 유지로

1980년 일본 가나가와 현 출생. 세이코가쿠인(聖光學院) 고등학교 졸업 후 삼수 끝에 가고시마 대학 의과대학에 입학했다. 졸업 후에는 도쿄 도립 고마고메 병원에서 연수를 했으며 같은 병원 대장외과 의사(비상근)로 10년 동안 근무했다. 2017년 2월부터 3월까지 후쿠시마현 다카노 병원의 원장으로 일한 뒤 후쿠시마현 고리야마시 소고미나미토호쿠 병원 외과 의사로 근무했다. 자격은 소화기외과 전문의, 내시경외과 기술인정의(대장), 외과전문의, 감염관리의사, 맘모그래피 판독 인정의, 암치료인정의, 의사임상연수지도의. [닛케이 비즈니스온 라인]과 [Yahoo! 뉴스] 개인 등 여러 매체에서 연재하고 있다.

특히 [Yahoo! 뉴스]에 연재한 글은 2015년 12월과 2016년 8월에 월간 Most Valuable Article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은 책으로 『행복한 죽음을 위해 당신에게 꼭 전하고 싶은 말-젊은 외과 의사가 응시한 생명의 현장 365일』(겐토샤), 『암 전문 의사의 속마음』(SB크리에이티브)이 있다. 언제 죽어도 후회 없는 삶을 살겠다는 다짐으로 살고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오늘도 집에는 못 들어간다. 아니, 안 들어간다!
‘현직 외과 의사’가 쓴 초보 의사의 갈등과 성장을 담은 의료 드라마!

『울지마 인턴』은 햇병아리 외과 인턴인 주인공 아메노 류지가 온갖 시행착오를 겪으며 점차 진정한 의사로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주인공 류지는 어릴 적, 같이 놀고 있던 형이 돌연사하는 어이없는 광경을 목격한 이후로 그것이 마음에 트라우마로 남아 있다. 이 소설은 류지가 이러한 내적 트라우마를 환자들과의 여러 에피소드를 통해 스스로 극복하고 해결하면서 의사로서 그리고 한 인간으로서 성장하고 성숙해지는 과정을 중심축으로 하면서, 동시에 인턴 초기에 겪는 고충과 고뇌들 그리고 사회 곳곳에 나타나고 있는 양극화 현상과 의료보험제도의 맹점 등 우리가 한 번쯤은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 문제들을 다루고 있다.

환자는 의사를 통해 몸의 질병을 치료받지만 반대로 의사 또한 환자들이 회복되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치유 받기도 한다는 점이 이 소설이 전하고자 하는 울림이다. 실제로 지은이인 나카야마 유지로는 현직 외과 의사이다. 의사가 직접 쓴 소설답게 의료현장의 묘사가 마치 현장에 있는 듯 생동감이 넘치고 매우 구체적이어서 읽다 보면 어느새 쉽게 빠져들게 된다. 또한 그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 장소에서 20km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 다카노 병원에 2개월 동안 병원장으로 자진해서 근무하며 인근 주민의 의료를 책임졌던 특별한 이력이 있다. 아무도 가려 하지 않는 곳에 환자만을 생각하고 한달음에 달려간 저자의 따뜻한 인간애와 인격, 그의 철학이 글에 녹아있어서, 이 책을 읽고 나면 마음이 훈훈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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