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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강
글쓴이
이수익 저
출판사
서정시학
출판일
2013년 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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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수익

1942년 경상남도 함안에서 태어나 부산사범학교를 거쳐 서울대사범대학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1963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 그 이후 동인지 [현대시]에 들어가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저서로 1969년 첫 시집 『우울한 샹송』을 펴내고 이어서 『야간열차』, 『슬픔의 핵』, 『단순한 기쁨』, 『그리고 너를 위하여』, 『아득한 봄』, 『푸른 추억의 빵』, 『눈부신 마음으로 사랑했던』, 『꽃나무 아래의 키스』, 『처음으로 사랑을 들었다』, 『천년의 강』, 『침묵의 여울』 등 12권을 펴냈으며, 시선집 『우체국에 가면 잃어버린 사랑을 찾을 수 있을까』, 『불과 얼음의 콘서트』 등이 있다. 현대문학상, 대한민국문학상, 정지용문학상, 한국시협상, 지훈문학상, 공초문학상, 육사시문학상, 이형기문학상, 부산시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그 동안 이수익 시인은 한국 정통 서정시의 맥을 현대적인 호흡과 맥박으로 되살려낸 시인으로, 또 압축된 시어와 명민한 감각과 정갈한 이미지로 구도의 미학을 추구한 시인으로 평가 받아왔다. 그의 시편들에는 얼음처럼 서늘하면서 투명한 언어와 “뜨거운 냄비처럼 들썩이는” 열정의 언어가, 등나무의 서로 다른 줄기들이 하나의 더 큰 줄기로 새끼를 꼬아가는 것처럼 시를 구성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누구도 흉내 내기 어려운 가장 그다운 시의 특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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